안녕하세요 당당한 말로 자신감을 코칭하는 SLS 스피치 학원입니다.
오늘은 말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아나운서처럼 자신있게 말하기!’를 투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설을 잘하는 아나운서들을 보고 그들이 어떤 연설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신아영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S’ 등을 진행했으나 2015년 1월 계약 만료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본업보다는 본인 어머니 딸의 속성 덕분에 더 유명합니다.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어요.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잉글랜드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의 인턴 경력이 있습니다.<현장 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행정고시수석인 아버지 신재윤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한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위에 적힌 화려한 스펙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겠지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두뇌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하지만 본인의 성격 자체가 천연스러움과 잔재주가 넘쳤고 이미지만 놓고 보면 모녀, 엘리트의 느낌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신아영은 말을 유머러스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나운서인데 운동선수들을 인터뷰할 때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사람과 인터뷰를 할 때도 본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능력이 있습니다.다양한 지식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계속 듣고 싶어지는 입담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재미있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거부감 없이 몰입감이 더 잘 됩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이민아 기자)]
손석희
손석희 전 아나운서는 서울 용강초등학교, 서라벌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졸업, 학력고사 수차례 불합격 후 4회 끝에 국민대학교에 입학 후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했습니다.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상태로 1992년 MBC 노조 파업을 주도하다 구속됐습니다.MBC 아침뉴스 2000에서 앵커로 복귀했고, 이후 ‘MBC 100분 토론’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 집중’ 등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습니다.손석희는 상대를 면밀히 분석하고 팩트만으로 논리적으로 말하는 인물로 유명합니다.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공인들에게 인터뷰를 할 때는 국민들이 알고 싶은 부분을 정확히 골라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유도하는 화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오정연
오정연은 전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입니다.김태희, 이하늬와는 같은 서울대 스키동아리 출신으로 김태희와의 친분을 힘차게 인증했습니다.그리고 발레 전공에 재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여러 차례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방송에서 직접 운동을 시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최종 면접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지만 근소한 차이로 결국 떨어졌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한다.특히 지상파 방송 3사의 최종 면접에 모두 오른 유일한 인물로, 특히 MBC는 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진행되었습니다.결국 2005년에 KBS에 합격했고 2006년에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32기로 입사했습니다.오정연은 말할 때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해서 얘기해요.운동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아드레날린 때문에 감정이 격해지고 있는데 잘 위로해주고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조용히 격려의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노컷 뉴스】
전현무
전현무가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계기는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렸을 때부터 꿈을 키웠대요.꿈을 품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를 나왔기 때문에 똑같이 연세대를 목표로 했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습니다.그리고 손범수처럼 연세대학교 방송국에 들어갔습니다.2003년 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다가 일주일 만에 그만두고 바로 YTN에 입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공채 8기 앵커를 맡았습니다.그러다가 2006년 한국방송공사의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등 언론계에서는 전설적인 이력을 가졌습니다.언론고시 준비생이라면 기자와 아나운서 모두에게 합격한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시사상식고사와 면접준비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신문기자시험을 위해서는 논술 및 글쓰기 시험을 준비해야 하고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서는 뉴스원고 리딩과 카메라 테스트까지 준비해야 합니다.전현무는 상대방과 조금만 이야기해도 금방 친해진대요.그는 먼저 상대를 존중하고 저자세에 접근한 뒤 장난스러운 말을 많이 하며 친근감을 형성한다고 합니다.말할 때도 농담을 많이 하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완급 조절도 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장성규
장성규 전 아나운서는 한영고 전교회장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출신으로 불과 2010년까지는 그는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습니다.그러다 스승의 날마다 매년 찾아오는 은사님이 갑자기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권하고 회계사가 준비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것이 예전에는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아나운서의 길로 전향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를 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아나운서가 된다고 하니 집안의 반대가 엄청날 수밖에 없었는데 언니의 신용카드를 몰래 가져가 백만원이 훌쩍 넘는 한 원료를 찰칵찰칵 결제하는 사고를 내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장성규는 말을 잘하고 전달력이 좋기로 유명한 인물인데 말투뿐만 아니라 경청 자세도 좋다고 합니다.아나운서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고 큰 리액션도 해준다고 합니다.아나운서처럼 자신감 있고 전달력 좋은 연설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게시물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