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피를 뽑고 오늘 결과를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영양 상태는 좋지만 영양제는 굉장히 잘 챙겨 먹거든요. 비타민D가 적정수치 있는 걸 보고 신기해하고 있어.
아무튼 다른 건 다 좋은데
염증 수치가 6이 나왔어요.
정상인이면 0.1이래요.
건강한 사람보다 60배나 비싸서 매우 위험한 상태래요.
그래서 온몸의 근육과 관절을 공격해서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도 조금 저하되어 있다고 합니다.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적게 먹어도 살이 찌고 탈모가 온다고 합니다.그래서 탈모와 체중이 증가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두 수치의 원인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그리고 운동 부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잠에서 깨서 꼭 푹 자야 한다고 스트레스도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하고 음식도 가리고 일도 무리해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반드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염증이 관절과 근육에 이상을 일으켜 다행히 발견한 것이지 장기 쪽으로 갔더니 증상도 발견하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도 건강하다고만 나와 방심하다가는 다른 큰 질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꼭 운동해야 하고, 푹 자야 하고, 음식도 가려 먹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나왔습니다.
치료는 약 4일치 받고 수액을 맞고 왔습니다.(웃음)



이거 되게 차갑네요 아무튼 당뇨병 같은 거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일은 이제 무리하지 않을 겁니다.
다행히 스케줄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잡아놔서 다행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내년 초에는 바쁘지만 집중해서 하면 그 후엔 좀 여유가 있을 거예요!
아무튼 다들 스트레스 조심하세요.정말 이렇게 위험할 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