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드라마ost 어른 tvN 드라마 나의 삼촌 Part2 앨범 (가수 송디아)

오늘 소개해드릴 ost는 2018년도에 방영된 ‘나의 아저씨’ 드라마로 Part2의 ‘어른’이라는 곡입니다.
너무 빨리 커져버린 상처받은 아이와 지친 삶의 무게를 소리 없이 견디는 어른의 이미지를 정제된 감성의 브리티시 룩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깊이 있는 음색과 세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른’ 1, 2회 방송분에서 주요 감정 장면에 삽입됐다.방송 후 음원 발매 요청과 관련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곡이다.
☞나의 아저씨 Ost Part2, 어른 (Sondia)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음악은 00:23초부터~
<어른, 가사> 지친 하루의 끝에 떨리는 눈물이 났다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아플 정도로 아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아 이 넓은 세상에 혼자 있듯이 아무도 내 마음을 보려고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나에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마 잠시 멈추라고 맑을 것 같던 짙은 내 어둠은 나를 버리면 다 맑아질거라고
웃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것을 잃은 표정 정신없이 잠시 달렸을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이 긴 슬픔이 멈추기는 할까, 언젠가 한번은 따뜻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 못 이루는 꿈을 꾸고 있어.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눈을 뜨고서야 그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내가 되어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 못 이루는 꿈을 꾸고 있어.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눈을 뜨고서야 그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 가수소개 – Sondia (송디아)

본명은 송민경으로 2016년 넥슨게임사 클로져스 Ost ‘자각몽’으로 데뷔했다. 본업은 실용음악학원 보컬트레이닝 강사인데 수많은 Ost에 참여했다. 내가 아는 Ost만 해도 30곡이 넘는다.
손디아가 부른 ost곡으로는 혼잣말-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 Part 9 우리의 밤-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4 사랑을 말하다-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Part 11 그런 사람-tvN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ST Part 5 꿈에- KBS 드라마 ‘본 어게인’ OST Part 2 이 곡 외에도 수많은 OST 곡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