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둥이(GO)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전국으로 부르면 달려가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복’이라고 적힌 옷을 함께 입고 복남매로 활동한다.
‘복을 가지고’는 TV조선에서 11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복을 얻어 시청률
복을 얻어 시청률은 1회에서 4%를 넘어섰고 2회도 4%대를 유지하고 있다.복을 가지고 재방송
복을 가지고 촬영지 풍도로 들어가려 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으로 풍도편 송가인 김호중은 풍도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배를 기다리며 노래를 부른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복남매 김호중, 송가인은 고기를 구워 먹는다.
함께 삼겹살 구워먹는 복남매 송가인 김호중
김호중은 송가인이 끓여준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송여사표 된장은 꼭 맛보세요~”라고 말한다.
송가인은 부모님이 담근 고추장 된장이라 맛있다고 말한다.
복을 들고 송가인은 따뜻한 된장국에 고기쌈을 먹으면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나 김호중과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대화한다.
오늘은 바람도 세게 불어서 모르는 곳에 와서 같이 고생한 김호중과 함께 있어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한다.
김호중은 송가인 언니가 가져온 김치, 된장도 먹고 쌈장도 먹고 오늘 힐링을 해서 좋았다는 김호중은 딱 하나 슬프다고 말한다.
복을 가지고 김호중은 이름조차 몰랐던 섬 풍도로 가게 될 것을 몇 시간 전에 알았다. 김호중은 오늘 풍도에 들어가지 못해 어르신들이 아쉬워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안타깝다.
복을 가지고 송가인 김호중은 선물로 염색해주려고 했지만 풍도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고 말한다.
복을 가지고 김호중은 내일 날씨가 좋으면 풍도에 들어갈 수 있을지 제작진에게 물어본다. 제작진 측은 풍도행 배가 뜨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라고 말했다.복을 가지고 재방송 시간, 복을 가지고 방송 시간은 수요일 밤 10시이며, 복을 가지고 재방송 시간은 TV조선에서 목요일 오전 11시 20분,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저녁 5시, 수요일 오후 4시에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