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우 시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바쁘게 지냈다면 벌써 2022년이 끝났네요. 아주 재미 있는 오프 시즌을 내가 직접 전할 수 없어 아쉽지만 다른 블로거들 덕분에 뉴스를 자주 듣고 저는 비수기 이야기하기 전에 2022년에 잘한 선수들을 뽑아 보고 올해를 마치고 보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해를 넘기고 재개하게 되었습니다.선정 기준은 올 시즌 활약에만 근거하고 있으며, 야수는 각 포지션에서 600이닝+를 소화한 선수만 선택했다. 투수는 선발 100이닝+, 불펜 30이닝+로 기준점을 취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함께 지명 타자 제도가 실시하며, 양 리그 함께 타자 9명 선발 투수 5명, 불펜 투수 6명 등 20명을 선정했습니다. 팀을 같은 지구 내에 옮기지 않는 한은 아쉽게도 이 명단에 뽑히기 힘들기 때문에, 직후에 따로 다루어 봅니다.
포수:칼·라ー 리(시애틀, 시애틀)2022 Stats:119경기 78안타 27홈런 63타점 1도루.211/. 284/. 489121wRC+4.2fwar3.8bwar, 원래는 오클랜드의 숀·머피를 고르려고 했지만 시애틀 2년째 포수 칼·라ー 리가 타율, 출루율, fwar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았고, 특히 DRS에서+14에서+1의 머피를 크게 앞섰다. 둘 다 실버 슬러거와 골드 글러브의 최종 3인에 선정된 만큼 매우 치열했다. 타율이 211과 매우 낮지만 홈런이 27개로 포수 전체에서 1위였다. 또 fwar는 4위로 장타율은 2위로 많은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팀의 2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루수:나·다니엘·로우(텍사스·렌쟈즈)2022 Stats:157경기 179안타 27홈런 76타점 2도루. 302/. 358/. 492143wRC+3.0fwar3.3bwar2019년 데뷔에서 뛰어난 타격을 보이고 온 텍사스의 젊은 1루수나, 다니엘·로는 2022시즌 완전히 능력이 폭발하고 27개의 홈런과 3할 타율을 기록했다. wRC+및 장타율이 1루수 속에서는 전체 4위, AL1위로 179안타는 전체 타자에 열어 보아도 6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이런 활약 상에 힘입어 호세·어브레이유와 블라디미르·게레로·Jr. 같은 거물을 제치고 생애 첫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2루수:호세·알토우ー베(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141경기 158안타 28홈런 57타점 18도루.300/. 387/. 533164wRC+6.6fwar5.1bwar휴스턴의 2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함께 한 애스트로스의 레전드 호세·알토우ー베은 32세 때도 30개 가까운 홈런과 3할 타율로 메이저 리그 최고 2루수와 다름 없는 활약을 보였다. 장타율과 fwar는 모두 전체 타자 중 10위 안에 들어 164wRC+는 MVP를 획득한 2017시즌(160)보다 높은 캐리어 하이에 프레드·프리먼, 니·마챠도을 넘어 전체 5위에 위치했다. 생애 6번째 실버 슬러거 수상, MVP투표에서도 5위에 올랐다.
삼루수:알렉스·브레그망(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155경기 142안타 23홈런 93타점 1도루)259/. 366/. 454136wRC+5.5fwar4.5bwar2018-2019의 몬스터 시즌을 뒤로 하고 이후 2년간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2022시즌 다시 부활의 성장을 보인 휴스턴의 3루수 알렉스·브레그망은 건강하게 155경기를 소화하며 23개의 홈런과 136wRC+로 리그 상급 3루수의 모습을 보였다. 93타점은 3루수 전체 4위였다. 특히 ALDS, ALCS, WS에서 모두 홈런을 한발씩 날리며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유격수:코리·시ー가ー(텍사스·렌쟈즈)2022 Stats:151경기 145안타 33홈런 83타점 3도루. 245/. 317/. 455117wRC+4.5fwar4.0bwar월드 시리즈 MVP인 22홈런을 터뜨리며 카를로스·코레아의 공석을 잘 메운 휴스턴의 제레미·페나도 있었는데 유격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텍사스의 새로운 유격수 코리·시ー가ー이 뽑혔다. 3할을 기록한 이전의 2년 정도는 아니었지만, 부상 없이 151경기에 출전한 시ー가ー는 아메리칸 리그 홈런 5위에 유격수 중에 fwar도 5위였다. 내구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있으므로 성적을 좀 더 올려야만 연봉에 해당하는 “(10년 3억 2500만달러).
좌익수:제시·방향 지시등(시애틀, 시애틀)2022 Stats:136경기 100안타 14홈런 53타점 0도루)219/. 344/. 344109wRC+0.4fwar-0.3bwar, 이때까지 선택한 100명을 넘는 선수 중 가장 낮은 승리 기여도를 실은 시애틀의 제시·방향 지시등이 뽑힌 이유는 600이닝 소화 자격을 갖춘 AL서부 지구 좌익수가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름 하여 단독 입찰. 성적으로는 확실히 앞서휴스턴의 마이클·브랜드 토리는 시즌 도중 부상으로 아웃됐고 막대한 타격 성적 같은 팀의 요르단·알바레스는 좌익수로 467.2이닝 소화에 그쳤다. 제시·방향 지시등은 트레이드 획득 당시의 기대치에 전혀 못 미치는 활약에 팀 화학을 해치고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결국 밀워키에 쫓겨나다시피 1년 만에 다시 트레이드됐다.
중견수:마이크, 트라우트(LA에인절스)2022 Stats:119경기 124안타 40홈런 80타점 1도루)283/. 369/. 630176wRC+6.0fwar6.3bwar올스타, 실버 슬러거 신인왕으로 데뷔하자마자 리그의 스타로 거듭난 시애틀의 훌리오·로드리게스가 못 뽑힌 것이 정말 아쉽지만 상대가 마이크·트라우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지난해 부상으로 약 40경기를 결장했지만 그는 무서운 홈런 페이스에서 119경기 만에 40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3번째 4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30대에 접어든 그는 부상만 없다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기에는 충분하지만 여전히 팀은 이런 선수를 갖고 있어도 월드 시리즈는커녕 포스트 시즌에 갈 수도 없다.
우익수:카일…탁카(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150경기 140안타 30홈런 107타점 20도루)257/. 330/. 478129wRC+4.7fwar5.2bwar좌익수로 달리 시즌 초반 트라우트급 활약을 펼치며 더 나은 비율의 스탯을 남긴 에인절스의 테일러·워드와 20홈런-20도루에 100타점까지 기록한 텍사스의 주소 리스·가르시아, 30홈런-20도루에 골드 글러브까지 수상한 휴스턴의 카일…탁카까지 우익수 부문은 매우 치열했지만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렸다. 탁카는 타율이 3분 이상 떨어졌지만 2년 연속 30홈런을 날리고 우익수 중에서는 아론, 심판과 뭇키ー·베츠 다음으로 많은 fwar를 기록했다.지명 타자:요르단·알바레즈(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135경기 144안타 37홈런 97타점 1도루)306/. 406/. 613185wRC+6.6fwar6.8bwar34홈런 95타점을 기록한 에인절스의 디펜딩 MVP, 쇼우 헤이 오오타니도 휴스턴의 요르단을 이기는 것은 어려웠다. 요르단의 타격 가능성은 지난해 완전히 만개했지만 역대급 아론, 심판이 아니면 MVP를 수상할 정도였다. 40홈런과 100타점에 가까운 타율은 3할, 장타율은 무려 6할을 기록했다. 출루율, 장타율, wRC+는 모두 전체 타자 중 2~3위에 위치하고 당연히 지명 타자 부문의 실버 슬러거도 그의 몫이었다. 포스트 시즌에선 끝내기 역전 스리점 홈런을 때리고 영향도 강했지만 시즌 도중 겨우”6년 1억 1500만달러”라고 하는 저가로 장기 계약을 맺었다.제1선발:저스틴·바 렌더(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28경기(28선발)18승-4패 1.75ERA175이닝 29BB-185K2.49FIP0.83WHIP6.1fwar5.9bwar과연 벌 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19년 사이·영 상을 수상했지만 이듬해 1경기 던지고 토미 존 수술로 2021년까지 통째로 날린 저스틴·바 렌더는 휴스턴과 1+1년 2500만달러의 재계약을 맺고 39세 시즌을 맞아 많은 우려를 최고 99마일의 패스트 볼로 잡아 버렸다. 초사이언 수준의 넘을 수 없는 활약을 보였던 그는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1점대의 ERA을 사수하며 다승, ERA, WHIP로 1위, 생애 3번째의 싸이·영 상 수상이라는 대업을 이룬다. 2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도 경험하고, 시즌 후 메츠와 2+1년 최대 1억 2160만달러까지 주는 계약을 “40”나이에서 나왔다.제2선발:오오타니 쇼오 헤이(LA에인절스)2022 Stats:28경기(28선발)15승-9패 2.33ERA166이닝 44BB-219K2.40FIP1.01WHIP5.6fwar6.2bwar물론 타격도 타격이지만 올해는 투수로서 더욱 눈부셨다”이도류”쇼오 헤이 오오타니는 97.3마일 더 빨라진 포심 패스트 볼과 함께 에인절스의 에이스로 외로운 팀을 지지했다. 2021년 시즌에 아깝게 실패한 두 자릿수 승수는 조기에 달성하고 ERA는 AL4위, 탈삼진으로 fwar는 AL3위였다. 이렇게 투수와 타자 모두로 정상급 활약을 보였던 그는 아쉽게 저지에 밀려2위로 2년 연속 MVP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싸이·영 상 투표에서도 4위로 리그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선발 투수이기도 했다.제3선발:프랑 바·발데스(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31경기 17승-6패 2.82ERA201.1이닝 67BB-194K3.06FIP1.16WHIP4.4fwar3.7bwarMr. 퀄리티 스타트라 불리는 프랑 바·발데스는 2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고 기존 1위인 2018년 제이콥·디그롬의 기록을 깼다. 시즌 첫 3경기 가운데 2경기에서 3이닝 4.1이닝을 소화한 것 외에 29경기에서 5이닝을 최대한 소화하며 안정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완투 3회와 완봉 1회, 그리고 당연히 이닝 수까지 모두 AL1위이다. 낙차 큰 커브를 무기로 사용하는 그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왔다 갔다 하던 다른 선발 투수는 달리 4경기에 등판하고 1.44ERA으로 맹활약하며 팀은 그가 나올 때마다 승리하며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4선발:마틴·페레스(텍사스·렌쟈즈)2022 Stats:32경기(32선발)12승-8패 2.89ERA196.1이닝 69BB-169K3.27FIP1.26WHIP3.8fwar5.0bwar18시즌 텍사스를 떠나고 3년간 다른 팀에서도 여전히 그저 그런 선수였던 왼손 선발 투수 마틴·페레스가 4년 만에 친정에 복귀하고 완전히 날아올랐다. 특히 전반기에 7승-2패 2.68ERA에 ERA선두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후반기에는 다소 성적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시즌 마지막까지 2점대의 ERA을 지키고 HR/9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FA가 됐지만 팀 크오리화잉그오화ー을 받아들이고 텍사스라고 1년 동행하기로 했다.5선발:덴마크·하비에르(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30경기(25선발)11승-9패 2.54ERA148.2이닝 52BB-194K3.16FIP0.95WHIP3.4fwar3.7bwar2점대 ERA애너하임 에인절스의 패트릭·상도발, 2년째이지만 13승-3.20ERA에서 시애틀의 든든한 상위 선발 투수의 로건·길버트가 있는데, 휴스턴의 기독교·하비에르가 기억에 남아 있다. 2021년 시즌까지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만 있었다면 지난해는 선발 자리를 차지하며 7이닝 14K무실점으로 7이닝 13K1실점을 연속으로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에는 무려 1.79ERA에서 사실상 팀의 3선발로 제 역할을 했다. ALCS와 WS에서 선발 투수로 1경기씩 등판, 합계 1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엄청난 활약을 가을까지 계속했다.1불펜:안드레아·무뇨ー즈(시애틀, 시애틀)2022 Stats:64경기 4세이브 22홀드 2.49ERA65이닝 15BB-96K2.04FIP0.89WHIP1.9fwar1.5bwar팀에서 단 1경기만 뛰었지만 4년 750만달러라는 계약을 과감하게 맺은 시애틀의 눈이 옳았다. 안드레아·무뇨스는 본격적인 첫 풀타임 시즌에서 “평균”이 100마일을 넘는 포심 패스트 볼보다는 결정 구른 슬라이더가 매우 강했다(Run Value-20). 리그 1%에 속하는 38.7%의 탈삼진의 비율로 많은 변동이 일어난 팀의 불펜에서 셋업맨으로 됐다. 겨우 24세 된 무뇨스는 AL불펜 투수 중 3번째로 많은 fwar를 기록했다.1 불펜 : 안드레스 무뇨스(시애틀 매리너스) 2022 Stats : 64경기 4세이브 22홀드 2.49 ERA 65이닝 15BB-96K 2.04 FIP 0.89 WHIP 1.9fwar 1.5 bwar 팀에서 단 한 경기만 뛰었는데 4년 750만달러라는 계약을 과감하게 맺은 시애틀의 눈이 옳았다. 안드레스 무뇨스는 본격적인 첫 풀타임 시즌으로 ‘평균’이 100마일이 넘는 포심 패스트볼보다는 결정구 슬라이더가 매우 강했다(Run Value-20). 리그 1%에 속하는 38.7%의 탈삼진 비율로 많은 변동이 있었던 팀 불펜진에서 셋업맨이 됐다. 겨우 24세가 된 무뇨스는 AL 불펜 투수 중 세 번째로 많은 fwar를 기록했다.3불펜:라파엘·몽 테러(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71경기 14세이브 23홀드 2.37ERA68.1이닝 23BB-73K2.64FIP1.02WHIP1.5fwar1.3bwar시애틀보다 강한 불펜 투수를 보유한 팀이 휴스턴이었지만 그 중 주축인 라파엘· 몬 테러는 2021시즌 시애틀에 있을 때까지 7.27ERA에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휴스턴에 와서 장타를 막어 포심 패스트 볼의 구위를 되찾으며 캐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23개의 홀드에 마무리·라이언 프레슬리의 부상시는 임시로 자리를 이어 14개의 세이브나 챙겼다. 시즌 후 생애 첫 FA가 됐지만 불펜 투수로서는 상당히 크게 3년 3450만달러로 벌써부터 휴스턴과의 재계약에 성공하고 인생 역전을 이뤘다.3 불펜: 라파엘 몬텔로(휴스턴 애스트로스) 2022 Stats:71경기 14세이브 23홀드 2.37ERA 68.1이닝 23BB-73K 2.64 FIP 1.02 WHIP 1.5fwar 1.3 bwar 시애틀보다 강했던 불펜진을 보유한 팀이 휴스턴이었는데 그 중 주축 라파엘 몬텔로는 2021시즌 시애틀에 있을 때만 해도 7.27 ERA로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휴스턴에 와서 장타를 막고 포심 패스트볼의 구위를 되찾으며 커리어 하이시즌을 만들었다. 23개 홀드에 클로저 라이언 프레슬리 부상 때는 임시로 자리를 넘겨 14개의 세이브도 챙겼다. 시즌 후 생애 첫 FA가 됐지만 불펜 투수로서는 꽤 큰 3년 3450만달러에 일찌감치 휴스턴과의 재계약에 성공하며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5불펜:라이언 프레슬리(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50경기 33세이브 0홀드 2.98ERA48.1이닝 13BB-65K2.31FIP0.89WHIP1.4fwar0.9bwar2번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여전히 라이언 프레슬리는 월드 시리즈를 제패한 팀의 마무리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캐리어 최다인 33세이브를 기록하며 2.31FIP에서 매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포스트 시즌에선 10경기(11이닝)에 나오고 6세이브를 올리며 1실점도 불허했다. 2022시즌 전에 2+1년 3000만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고 적어도 계약 기간 내에는 계속 최강 팀의 후원자인 책임을 질 예정이다.6불펜:브라이언·아브레ー유(휴스턴·애스트로스)2022 Stats:55경기 2세이브 8홀드 1.94ERA60.1이닝 26BB-88K2.12FIP1.18WHIP1.4fwar1.3bwar언제나처럼 마지막 불펜 1자리는 너무 치열했다. 특히 휴스턴, 불펜 진이 전체적으로 너무 강한 탓인지 2.35FIP의 헥터·네리 스, 1.15ERA의 라인 스타 넥에 텍사스의 두 왼손 1점대의 ERA인 블록·벌크와 매트·무어까지. 그러나 브라이언·아브레ー유은 상대 타자의 거의 절반을 삼진으로 잡아낸 강력한 89마일의 슬라이더로 K/913.1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ERA와 FIP함께 2점대 주변에 아주 뛰어났다. 특히 아브레ー유도 지금 포스트 시즌에서 11경기 11.1이닝 19K무실점으로 순식간에 이닝을 삭제하는 장면을 몇가지 보이며 우승에 기여했다.2021년 시즌 AL서부 지구 올스타는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s://m.blog.naver.com/ss010202/222649107424[MLB] 2021시즌 AL서지구 올스타 록아웃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했는데 제가 학생 때부터 재미삼아 많이 뽑곤 했던 각지구별 올스타를… m.blog.naver.com[MLB] 2021시즌 AL서지구 올스타 록아웃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했는데 제가 학생 때부터 재미삼아 많이 뽑곤 했던 각지구별 올스타를… m.blog.naver.com[MLB] 2021시즌 AL서지구 올스타 록아웃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했는데 제가 학생 때부터 재미삼아 많이 뽑곤 했던 각지구별 올스타를…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