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에서 식사를 하고 큰길을 건너 걸어가면 (1분 만에 보인다)
바로 이 건물이 보인다.
카페 간판은 희고 큰 글씨로 “meaning”이라고 써 있어 멀리서도 잘 보인다. 덕분에 장소도 빨리 정해졌다.하지만 그에 비해 뿌옇게 보이는 루카스.
아무튼 보자마자 또 흥분해서 우는 건물 진입 완
2층이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어차피 엘리베이터는 기다릴 시간 없어. 당연해 빨리 들어가고 싶어.
급하게 침착한 척 사진 찍다가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대충 봐도 예쁘고 쾌적해 보인다빨리 들어가고 싶다
들어가면 왼쪽 벽에서 얼굴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좋은 의미)
중앙 벽면에는 이렇게 꾸며져 있고
왼쪽에는 you mean every thing to us라고 쓰인 레터링 led 조명이 있었다.아마 카페 미닝(meaning)의 뜻이 담긴 문구 같다.
한쪽에는 포토존이 있어 아무튼 우리는 포토존이라고 생각하고 사진 많이 찍어서 민망했는데 이제 괜찮아
그래도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여기다행사를 주로 하는 카페다 보니 이런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응, 좋아.
반대쪽 벽은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이렇게 앨범이 가득 전시돼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귀여웠어. wwwwwwwwwwwwwwwwww 귀여운 아이들 사랑해 ❤️
아무튼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음료수가 나왔어
우리 둘 다 아이스티를 시켰는데 얼음없이 저런 작은 병에 나오는…확실히 이벤트 카페라서 음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느낌??그래도 맛보기
그리고 생각보다 마카롱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생김새도 루카스 닮은 사자 ㅎㅎㅎㅎㅎㅎㅎ 존귀
특전으로 받은 사진!!뒷면에는 달력으로 쓸 수도 있고 무엇보다 우선 예쁘다.물론 이건 친구가 다 가져가는 건 당연해
다 먹었는데 문 옆에 이런 포토카드가 있었어
앞의 안내원에 따라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면 3천원을 주고 즉석에서 포토카드를 인쇄하는 방식이다. (현금도 가능) 영화관 포토 티켓과 동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