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이동욱은 토크를 하고 싶어서 공유 편]
몇 달 전 이동욱은 토크를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의 배우 공유 편을 보고 말았다.그리고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에 저장해두었다.
그리고 몇 달 뒤 우리 막내의 네 번째 싱글 앨범이 나온 오늘 문득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대화가 떠올랐다.
공유: 나는 다시 태어나면 뮤지션이 되고 싶다.
- 나도 그렇게 생각해.
- 공유: 우리는 어쨌든 영화든 드라마든 작가나 감독이 쓴 이야기의 어떻게 보면 우리는 표현의 도구잖아?
- 완전 우리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니까.
- 공유: 그래서 나는 다시 태어나면 이야기를 하는 뮤지션으로 살고 싶어.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그걸 표현하는 형태가 그림이든 노래든.
콘텐츠의 끝판왕이란 ‘내 삶’이 아닌가 싶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오로지 나의 것인 나의 시간,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나만이 시작할 수 있고, 나만이 완성될 수 있는 나의 길, 나의 삶.내 콘텐츠
내 인생이 글로 쓰인다면, 내 인생이 노래로 쓰인다면, 내 인생이 영화라면, 내 인생이 그림으로 쓰인다면, 이렇게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런 삶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해야 될 일이 있다면, 그게 뭘까?
변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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