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탐지 작전 종료(2021 ) 안전사고 없이…올해

육군 제15보병사단 공병대대 T F임무해제 지뢰·불발탄 탐지 등 작전 48건 수행

올해 DMZ 지뢰탐지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육군 제15보병사단 공병대대 장병들. 부대 제공육군 제15보병사단 공병대대는 올해 비무장지대(DMZ) 지뢰탐지작전을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부대는 16일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지뢰탐지 작전에 참가한 장병 75명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완벽한 작전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불모지 및 지뢰탐지 작전 태스크포스(TF) 임무 해제식을 가졌다.

부대는 3월부터 11월까지 10개 팀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DMZ에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지뢰불발탄 탐지, 수색로 안정화 등 48건의 작전을 수행했다. 험준한 산악지형과 DMZ라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장병들은 일치단결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날 행사는 작전 최우수 장병 표창·기념품 수여, 2022년 작전 준비 사열, 단합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작전 최우수 장병에는 이진우 상병 등 8명이 선정됐으며 작전에 참가한 모든 장병들이 기념품을 받았다.

박재현 2중대장은 DMZ에는 위험요소가 많아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했다며 올해 작전을 무사히 마친 중대원이 자랑스럽고 내년에도 올해처럼 완벽한 작전으로 불모지 안정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우수 장병으로 선정된 이 상병은 “보호의, 방호헬멧, 보호장구류, 지뢰탐지기까지 20㎏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해 힘들기도 했지만 ‘내 손끝에 전우의 안전이 달려 있다’는 사명감으로 작전에 임했다”며 “최우수 장병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도록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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