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6~78 | 쉬니까 조타 푸하하 peaceful days /밴쿠버워홀

매일 쉬고싶어 노는게 제일 좋아.일을 하지 않는 날 흐리면 슬플 뿐이야.

아침에 일어나니까 책이 이렇게 펼쳐져 있어서 귀여워서 집사람이 이러는 거야

좀 재밌을 것 같은데 어쨌든 내가 뜬 탑을 처음 입고 나와봤어.수영을 몇 달째 못해서 팔 근육이 사라졌다 슬픈 아침에 나가서 선풍기를 사왔다.월마트에서 한 손에는 선풍기 박스, 한 손에는 카트를 끌고 집까지 왔는데 힘들어하는 줄월마트에서 선풍기 박스를 들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말을 걸었다.어디서 샀어?선풍기가 필요한 날씨잖아^_^웃겨.

조립하는 게 너무 웃겨.

친구가 하나 더 늘어났어요.그랑빌로 갑니다.왜냐하면 재즈 주간 단 2주밖에 없는 vjf를 즐겨야 하니까.

워터프런트에서 내려야 하는데 바보같이 발라드로 내려갔어.장난꾸러기

내가 좋아하는 캐어베어랑 지애가 생각나는 걔 이름이 뭐였지?

즐거워요.

그랜빌 아일랜드

그랑빌 현수막

커피 한잔 마셔야해서 오프더로드였나? 거기 갔는데 별로…

커피 한잔 마셔야해서 오프더로드였나? 거기 갔는데 별로…여기는 오파스 화방용품점이야.리자드 에코백을 원합니다.여기서 일하는 언니가 내 탑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줬어.내가 떴다고 하면 온 거야?크로셰오아니트? 이래서 하하 크로셰 하면… 난 절대 못해근데 나도 크로셰어야~ 했어.흐흐 가방도 마음에 든대.푸하하 만족.여기가 재즈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잘 안 보이죠? 여기서 보세요.주간일기 – 방재패 vjf 방재패에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7월 3일까지입니다.다운타운 아트 갤러리에서 주말 공연을 봤어요.고스트 고고… m.blog.naver.com주간일기 – 방재패 vjf 방재패에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7월 3일까지입니다.다운타운 아트 갤러리에서 주말 공연을 봤어요.고스트 고고… m.blog.naver.com주간일기 – 방재패 vjf 방재패에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7월 3일까지입니다.다운타운 아트 갤러리에서 주말 공연을 봤어요.고스트 고고… m.blog.naver.com갑근교를 건너는 이유냐고요? 갑자기 삐져서 베이스 사러 갈게요. 버스에서도 가방이 떴냐고 물어봤다. 이야, 시원해.갑근교를 건너는 이유냐고요? 갑자기 삐져서 베이스 사러 갈게요. 버스에서도 가방이 떴냐고 물어봤다. 이야, 시원해.톰리 뮤직비디오만 봐도 칭따같은 나… 그래도 실물을 봐서 좋아…저녁은 돈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먹었다.소시지 월마트에서 산 걸 구워봤어요.냉라면을 먹습니다. 아, 이번 주에 라면 세 번 먹었어.큰일이다.룸메이트가 서둘러준 콜라. ㅋㅋㅋ 일요일에 준 아몬드 더블베이크의 보답이다.광기…15번 보낸 메일…픽업 리저브 메일…그래서 부끄러워서 포기했습니다…취소합니다.집이 너무 더워서 집 앞에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너무 오랫동안 읽다가 잊어버려서 영화로 다시 보도록 하죠.프라하의 봄을 보고 있습니다.영화도 3시간짜리…푸하하 다음날입니다 집앞 바이로푸드 구경저거 다음에 사서 술안주로 하자.무슨 마트에서 등심토 치킨을 팔아?다음 우유는 저 병의 우유를 사기 위해 찍어놨어.우유 다 마셨으니까 이제 사야겠다.월요일에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뭘 살까 했는데 에어로를 샀는지 초콜릿 천원짜리 지폐처럼 얇고 작은 판초코가 먹고 싶었는데 ㅠ 여기는 없어.오늘은 오랜만에 원피스를 입어요.호호호…이날은 워터프런트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는데 발라드로 타는게 더 빠를 것 같아.그랑빌 아겐… 한동안 안 올 것 같아서 너무 멀어.보여요? 물개!베이글이 비어서 베이글을 사먹을께요커피는 오랜만에 블루드커피.나중에 살게~베이글 옹산 드라이 토마토 크림 치즈 별로 맛이 없네요… 크림 치즈가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아요…여기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는 베이커리로 버터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는 에클레어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크고 맛있겠다…이번 공연은 그랜스와 함께 합니다! 하지만 약속이 있는 것을 잊어버려서… 슬프게도 공연만 보고 헤어졌어.리미를 만나서 요리미랑 미트볼을 파는 피자집에 갔는데 여기 분위기도 좋고 최고의 맛 ㅠ버섯피자 완전 맛있다……여기서 못끝내니까 49peralle 가서 커피랑 도넛…여기 커피 진짜 맛있다.또 와야 돼.리미가 선물해준 생일선물…생각지도 못했는데 감동 이틀동안 외출하느라 피곤해서 수요일은 집에서 보내기로 했어요……그런 생각에 도서관에 갑니다.로얄 오크에서 메트로까지 걸어봅시다.약 1.5킬로미터 정도인데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산책로가 있어서 금방 갈게요.와서 갑자기 느끼는 이질감… 맞아요바나비 도서관은 9월까지 임시 휴관입니다.아주。짜증나서 주문한 바크시나몬돌체라떼존맛집에 가는 길에 찾은 떡집 남대문.실떡 샀어요.맛은 그저 그래요.(다음날 먹었더니 더 맛있더라.) 또 걸어서 더글라스 도서관 가는 것도 엄청 오래 걸리지만 (2.5킬로) 그냥 갔다.팀홀튼 아이스캡보다 맛있는 보리칼날 커피스무디드디어…!!! 책을 읽을 수 있다.근데 바나비 도서관에는 한국어 책이 엄청 많더라고요.여기에는 한 권도 없다.이 책 너무 귀여워 ㅜ아웃랜더 니팅책 w 전에 보고 싶었는데 벌써 아웃랜더에 식어버렸어요! 픽션 2권과 에세이 니팅책 4권을 빌려서 집에 갑니다.집에 가는 길에 또 트립토 스토어가 있나요?귀여운 거 겟 1.5불 스카프+고양이가 안 살 이유가 없어요.이 길을 걷기에 날씨가 좋은 건 처음이야.엄마한테 보내려고 찍은 꽃들.통이 좁은 스카프라 아주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었어요.저녁겸 간식 미니감자와 삶은 소시지이건 저녁 식사인데 우유가 상한 줄 몰랐어요.상하기 직전이었거든요.그런데 그냥 먹었더니 안 죽었어요.요즘 보는 영화는 프라하의 봄인데 수작이네요.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영화 한 편으로 책 한 권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네요.후기는 나중에 올릴게요.이렇게 저의 휴일이 끝나버렸습니다.슬프다. 일하러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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