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 번째 드라마가 있나요? 주말에 집에서 볼만한 드라마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포린입니다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고, 집에서 넷플미드를 보는 것을 즐겨요~
저번에 ‘종이의 집’에 이어서 블로그님의 질문에 가 있는 드라마를 듣고 있었는데, 마침 좋다고 생각해서 소개하려고 가져왔습니다.바로 브레이킹 베드(Breaking bad)입니다.
다음 ‘Cr’eated’ 부분도 원래의 점이니까 신박!
스킵하지 않아도 빠르게 가는 짧고 굵은 오프닝 ㅋㅋ
화학 원자 기호로 문자를 나타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시즌이 5까지 나왔기 때문에 주말에 보셔도 다 못 보실 수도 있어요ㅠㅠ 그래서 한꺼번에 몰아서 보려면 2주가 걸릴 것 같아요
먼저, 브레이킹 베드는 말 그대로 ‘참견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breaking bad의 뜻 – 남미 속어>
갑부 월터 화이트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하자면, 지금까지 상냥하고 틀에 박힌 「발트 화이트」(주인공)이 폐암으로 판정되어 시한부의 인생이 됩니다.
지금까지 화가 나도 참았던 인물이었어요.드라마 시즌이 계속될수록 적당히 출연하기로 했다.
늘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화학 선생님의 주인공과는 달리 마약단속국에서 일하는 동서는 터프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걱정이 태산 같기도 합니다.그동안 벌어온 돈도 많지 않아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많은 돈을 남기겠다는 생각으로 마약 제조에 뛰어드는 것이 사건의 발단!
넷플미드 중 꽤 인기 있다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지루하고 걱정하다가 사실적인 묘사가 점점 앞으로 진행될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뭐 제가 재밌게 봤던 ‘워킹데드’ 감독님이랑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같은 미드워킹데드 리뷰예요~! 요즘 영화는 못 봤는데 워킹데드 때… blog.naver.com ‘레인맨 노트북’ 제작하시는 분이 협업하셨대요!역시 재밌을 수밖에 없겠죠?그래서 중간에 대사중에 “레인맨” 언급이 있었던것 같아!
어쨌든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고 있으면 결과가 좋지 않도록 처음에는 초보자인 자신의 과거 제자 제시 핑크맨과 함께 마약을 만들면서 브레이킹 버드를 실현하려고 하지만 많은 실패를 반복합니다.더 문제만 커지고 정작 중요한 돈은 모이지 않아요.
가족을 위해 벌려고 했던 돈이었는데 오히려 이중생활을 하다 보면 가족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결국 아내에게 들켜 이혼위기와… 복수심인지 아내는 배신으로 바람까지 피워요.
아들은 선천적으로 병을 앓고 있다.항암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월트화이트를 보고 실망하지만(이름도 스스로 월터주니어에서 푸딩으로 바꿨다) 후에 결국 받기로 결정하고 좋아하게 되죠.
그런데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답답하고 상냥한 월터 화이트보다 이모인 행크를 더 따르는 경향(아버지 쪽2)도 있었고 아이가 아팠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환경의 중요성이 정말 느껴져ㅠㅠ
월트화이트는 몸이 점점 나빠지는 줄 알고 치료로 빠지는 머리카락이 싫어서 밀리고 인상까지 바뀌었는데 점점 남자… 터프해 보이네요.ㅎㅎㅎ
돈은 많이 드는데, 점점 자신이 원하던 죽음과는 멀어짐에 따라 비밀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죽는 사람도 나오고, 처음에는 너무 도덕적이지만 처음이 어렵고 점점 쉬워져서 Breaking Bad 말그대로 나빠지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오히려 내면의 분노를 다 풀어서 그런지 월터가 점점 남자다워지면서 왜 저러는 거야 하고 싶을수록 반항심이 커져요(50대의 반란)
주로 나오는 등장인물은 한정적이어서 소개가 많지는 않지만~
*왼쪽부터*
곧 죽기 전에 마약을 제조하여 큰돈을 벌려고 했던 월트 화이트.
사고도 나고 고구마였지만 점점 성숙해지는 제시 핑크맨
매우 도덕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월트화이트의 아내 스카일러화이트
음.. 아주 나쁜 마약 판매상을 잡아서 영웅으로 추대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에 의해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직업까지 잃은 행크(결국엔 목숨까지…)
이렇게 4명 위주로 돌아갑니다
아저씨 무서운 사람이야~
특히 현실에 있을 법한 내용이라 더욱 몰입감이 느껴지네요~ 비현실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마치 좀비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준 ‘워킹 데드’처럼 여러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이면서도 독약이 될 것 같은 사람
특히 위의 ‘게스’라는 인물은 처음에는 화학선생님이었던 월트화이트처럼 매우 온순하고 착실한 사람처럼 보이지만(엄청난 부자이고 권력이 있다), 처음에는 착해 보이던 모습과는 달리 커터칼로 사람을 쉽게 죽이는 충격적인 일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의도와는 달라요 건강해지는 것도 뭔가 웃겼어요개인적으로 브레이킹 배드에서 재밌었던 시즌은 두세 부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혹시 안 봤다면 꼭 봐주세요
행크의 결말을 아는 새까만 눈이 슬프네요
점차 등장인물의 얼굴이나 성격이 변해가는 모습이 옆에서 보는 듯한 입체감을 느끼게 됩니다.브레이킹 베드의 특징 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 화면 전환 또한 사람이 죽고 나오는 피가 그대로 마시는 케첩으로 바뀌거나 비슷한 소리를 통해 바뀌는 이미지가 참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결과물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궁금한 것도 많았어요.
등장인물은 그 외에도 제시 핑크맨 같은 연약한 친구, 그리고 광대 같은 변호사인 사울 굿맨의 초기 스릴 넘치는 악당이었던 투코, 얼굴과는 달리 터프한 마이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많으니까 꼭 한번 보고 같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레이킹 베드(Breaking Bad)를 보고 느낀 소감은 무엇이든 착하게 살아야 하고,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비밀이 없어야 하고, 저녁 바람(?)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했어요.저렇게 노심초사하면서까지 돈을 벌고 싶지 않다는 것도 포함해서!
제가 주인공처럼 할 수 없어서 대리 스트레스 해소 용도로 많이 봤어요.다만, 오히려 고구마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그럼 저는 여기까지 브레이킹 버드를 간략하게 한 다음에 ㄱI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안녕~
ps. 구걸 따위는 에밀리 파리에 가서도 ㄹ 아이뷰를 남겨야 하는데 쓰는 글이 점점 많아지네요.인터넷플에 볼거리가 많아ㅠㅠ
정주행중인 브레이킹 베드(Breaking Bad) 넷플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