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패턴에 화려함은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지만 2020년 상반기부터 그 인기가 시들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5년 전 이케아가 국내에 오픈하면서 당시 유행하던 젠 스타일에서 급격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시장이 바뀌었듯이 최근 3년 사이 현관 타일 분야도 북유럽 패턴에서 600각 이상으로 포셀린과 테라조 타일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행은 돌아가는 법!요즘 다시 유행을 시작하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문의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봄이고 이사철이라 상대적으로 간단한 현관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원인일 수도 있지만, 경기침체에 속설처럼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화려한 포인트로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평 미만의 작은 공간 속에 채워지는 화려함이 밝은 기분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가족 구성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아닐까요?
조금은 부담스럽겠지만 시공이 완료된 현장을 보면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감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델들의 장점 중 하나는 오염에 대한 감수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반복 패턴과 그라비아 인쇄 유형으로 얼룩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가족 수가 많거나 아이들이 아직 어린 가족에게는 일반적인 단색과 미색 계열의 폴리싱과
포셀린보다는 낫다고 봐야하는 위의 현장도 사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모델로 약 50건의 메시지가 온 고객이지만 완성된 모습에 만족도 높은 현관입니다.
간혹 서울의 유명한 00상재나 을지로 인테리어 거리에서 모델을 픽하여 시공만 의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랜덤 방식에 해당 현관 타일은 금액대가 상당한 포셀린 타입으로 수입품으로 시공간을 신경써 진행한 셀인이라는 인테리어 카페에서 추천받아 불러주신 고객님으로 시공 전 항상 드리는 신작이라고 설명, 완성된 모습에 매우 만족해주셨던 램덤이라는 미명하에 무심코 배치시 반복적으로 들어간 패턴에 따라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박스에 포장된 순서나 색상이 정말 램덤이지만 동일 타일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어때요 램덤인데 고급스럽고 모던하며 은은한 화려함이 보이지 않나요?금액이 너무 비싼 타일이라 문의가 많았는데 쉽게 진행된 분은 많지 않더라구요 직접 알아보시면 아마 엄청 놀라실거에요.
작은 현관에 북유럽 타일을 시공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단순한 형태로 300*300, 일명 300각 자기질 타일로 작업하면 단조롭고 좁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작은 공간에 북유럽 패턴, 일명 레그노타일이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현장은 기존 타일이 파열되어 들뜨던 곳으로 시작 전에 모두 제거하고 진행한 폭발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윗방시 주의해야 할 것이 시공되는 자재와 시공시간, 양생시간입니다 제 블로그 상에 ‘4시간에 마법’이라는 내용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참고해주세요 이 모델은 화장실 바닥에도 많이 시공된 디자인으로 지금도 조금만 검색하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다채로운 포인트가 무한 반복된 디자인이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현관을 넓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타고난 작은 공간이기 때문에 크기에 만족도는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 큰 현관으로 들어간 포인트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요? 고급스러운 컬러와 패턴은 비둘기메지와 만나 경계선이 되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에 많은 분들에게 콜이었고,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중앙바탕에 다이아무늬가 요즘은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고 복사된 모델에서는 원단도 다른 배색으로 나와있어요 조금만 유행하면 어디든 복사해서 나오는건 타일쪽도 어쩔수없어요중앙바탕에 다이아무늬가 요즘은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고 복사된 모델에서는 원단도 다른 배색으로 나와있어요 조금만 유행하면 어디든 복사해서 나오는건 타일쪽도 어쩔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