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한달이 지난중(여름방학~구내염,장염~편도염ing)

오늘 애들은 남편이 재워, 나는 밤 늦게서야 경제 신문을 읽지만 중국이 위기다.그런데 저는 지금 내가 위기다.어제 39도까지 고열이 난 것은 겨우 떨어지고 이번 주까지 1주일 동안 최초의 가정 보육이다.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길었던 여름 휴가.그 다음 일주일은 남편이 계속 야근.최선을 다하고 남편이 빨리 온 금요일부터는 2번째 줄이 나오고, 2번째 줄이 떨어지자 1번째 줄이 나오고 새벽의 응급실행 1번째 줄이 내리지 않았던 것에 나도 함께 열이 나고 말았다.작년에도 똑같이 무리해서 광복 절경 림프샘 때문에 고열이 나고 입원했는데… 그렇긴 그렇네, 같은 병원에…이래봬도 두번 다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입원은 절대 안 한다고 집에서 버티기도 또 힘드네. 아..마음을 다잡아 차리고 다시 닫고 있다.아무것도 못해도 신문은 꼭 읽는다.신문을 읽고 시장마다 기웃거린다.시장 정리가 되면 꼭 하자.안 하니까 더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고 저녁의 약을 먹었더니 졸리면 알기 때문에 자기 전에 먹으라고 준비해서 숙제(?)중. 정말 길고 긴 한달이 지나고 있다.공부를 하고 싶다는 이 마음을 잃고 싶지 않아.오늘은 정말 몸도 힘들고 정신을 갖추는 것이 힘들고 몰래 눈물을 흘리지만, 장남이 어머니의 병으로 이마에 물티슈를 접어주고 간호했다.지도가 아픈데(웃음)아이들에게 받은 사랑, 조금이라도 더 좋은 어머니가 되는 보답하고 안 준다고.어머니는 강하니까.나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멘탈인 티!!!

남편이 열나요에 등록하고 관리해준 타임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웃음이 나온다.

# 오늘 아침… 남편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비인후과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처음에 병원 대기하면서 공모주를 팔았다고 자랑하는 내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빠둠봉 마감 ㅋㅋㅋ

# 오늘 아침… 남편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비인후과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처음에 병원 대기하면서 공모주를 팔았다고 자랑하는 내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빠둠봉 마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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