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동작구] 목욕탕을 개조한 부강탕 베이커리 카페

<대중목욕탕 부강탕 개조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10:30~22:00 주차:불가 기타 : 애견동반가능, 2층 플라잉팬브런치 매장

<대중목욕탕 부강탕 개조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10:30~22:00 주차:불가 기타 : 애견동반가능, 2층 플라잉팬브런치 매장

동네에 매우 특색 있는 카페가 있다.목욕탕이었던 건물을 그대로 살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부강탕 플라잉빵’이다.주말 아침 카페에 꼭 가는 우리 부부가 항상 찾는 카페인데 빵이 정말 맛있다.얼마 전 알슬별잡에도 나와서 기뻤던 참이다.

부강탕 베이커리 카페는 직접 빵을 굽는 것 같다.소금빵을 골랐는데 갓 나온 빵이 있다며 바꿔주셔서 부드러운 빵을 먹을 수 있었다.

베이커리 종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 케이크류도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은 위 사진에 있는 스위트 데니쉬와 견과류 계피이다.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아서 커피랑 먹기 정말 좋아. 가면 항상 사먹는 빵 중 하나야.

음료 메뉴는 커피와 에이드, 티 등이 있고 나는 하나같이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실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담장의 홍잔꽃과 베이커리가 정말 잘 어울린다.카페 이전에는 실제 목욕탕이었다고 한다.이러한 독특한 이력을 그대로 남겨 목욕탕의 뼈대와 탕을 유지하고 도미오카탕이라는 이름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이렇게 창문을 따라 좌석이 있고 탕 주변에 방석이 깔려 있어 탕을 따라 앉을 수 있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지만 생각보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 앉기 쉽지 않았다.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공간으로 반대편이 입구다.구석진 자리도 있고 여기 앉아서 공부도 하고 노트북 작업도 한다.다만 콘센트가 이 좌석에는 없어서 생각보다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었다.우리는 위에 보이는 창가 자리가 좋아.주말 아침에 저기 앉아서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고 점심때쯤 다시 집에 간다.여기 커피는 너무 진해.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 진한 것 같기도 해. 그래서 주말 아침에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 정신이 들어.커피는 신맛이 없다.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샷 추가를 하지 않아도 진하고 묵직한 커피 맛이 좋아서 자주 찾는 것 같다.무엇보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계속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부강탕 베이커리는 정말 맛있다.처음에는 납품받을 빵을 일부 가져오는 줄 알았는데 직접 베이킹을 해서 맛도 아주 좋다.견과류 계피와 스위트 데니쉬는 아주 달고 무거운 커피와 잘 어울려.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 추억 속 대중목욕탕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독특한 곳으로 베이커리 맛도 일품이라고 추천한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부강탄 더 플라잉 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34길 71F 부강탕, 2F 더 플라잉팬부강탄 더 플라잉 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34길 71F 부강탕, 2F 더 플라잉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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