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성 채팅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클럽 하우스가 sns계의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특히 기존 가입자로부터 청첩장을 받지 않으면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유행에 따라잡으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입자가 증폭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실제, 일전에는 이 론 마스크가 5000명 규모의 방을 열고 그 방 안에서 새로운 시작인 신경 회로 연결과 비트 코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이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한·예슬 양이나 지스쿠 허 랑 씨와 유니콘 기업의 대표인 토스의 이·이 컴퓨터 대표와 페밍의 김·본 진 대표처럼 정말 사회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이런 유명인들과 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클럽 하우스는 IOS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는 분은 앱을 기다리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림1. 클럽하우스 홈페이지
특히 홈페이지를 보면 초대권이 있는 사용자에게만 열려 있다는 문구만 볼 수 있다는 게 아직 들어오지 않은 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클럽하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거나 IT업계에서 상당한 경력을 쌓은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클럽하우스를 이용해보시고 그 안에서 좋은 인연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유행 뒤에는 돈이 움직이듯 클럽하우스 관련주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클럽하우스는 상장사가 아니라 직접 투자할 수 없으며 대신 클럽하우스에 투자한 아고라(NASDAQ:API)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림 2 Agora 주식 정보 및 차트 l 출처 : 야후 파이낸스
위 표는 야후파이낸스에서 볼 수 있는 Agora에 대한 정보로 클럽하우스가 유행한 이후 주가가 급등하여 현재 약 88.96달러에 거래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87.32억달러로 약 10조입니다. 클럽하우스가 단순 유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주가가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만약 클럽하우스가 정말 sns 계열의 새로운 신드롬이라면 가격 상승은 더 일어날 것 같네요. 아래는 그것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s://www.cnbc.com/2021/02/01/agora-shares-soar-as-investors-try-to-jump-on-clubhouse-apps-growth.html
클럽하우스 앱 성장에 투자자들이 뛰어들려고 하는 가운데 오디오 기술 기업 아고라의 주가가 급등 투자자들은 앱에 힘을 실어줬을지도 모르는 아고라와 비슷한 이름의 클럽하우스 미디어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클럽하우스 인기를 자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Group.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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