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에게 “차도 사고 돈도 해주고 다 해준다”고 말했다.

박명수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에게 한 기억에 남는 선물은 자동차와 돈이었다.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구라는 최근 녹화에서 “아내에게 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냐?”는 한혜진의 질문을 받았다.박명수는 “그냥 차를 사줬을 뿐”이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나는 차도 사주고 돈도 해주고 다 해주겠다. 나이가 많아 두 번 결혼하는데 잘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더의 연애’ 3MC 김구라, 한혜진, 박명수

김구라는 2015년 이혼했고, 5년 뒤인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과 식사 자리를 대신했다. 당시 김구라는 “그녀가 조용히 하길 원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김구라 부부는 재혼 후 1년 만에 출산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김구라는 아기가 예정일보다 두 달 먼저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하며, 이런 사정 때문에 방송에서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지 않은 점을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도혜민 에디터 : [email protected] #김구라의 아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