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이빙 투어로 다녀온 셈포르나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머메이드 다이빙을 하고 왔어요!머메이드 다이빙이란? 다음 글 참고 🙂
먼저 센포르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환승해서 더 들어간 섬나라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로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코타키나발루에서의 다이빙과는 또 다르거든요.
20인치 캐리어 그리고 백팩 메고 다녀왔어요 수화물 추가없이 15kg 맞추고 에어아시아는 꼭 캐리어 7kg 맞춰서 타야해요!
가기전 준비물 : 여권,카메라,여유뷴옷,잠옷,선글라스,다이빙양말,다이빙장비,수영복,모자,자외선차단제(산호초보호) ,판초 또는 비치타올 ,감기약 ,배탈약 ,방수밴드 ,비상약 (클래게 물릴때 바르는 약) 등등…(* 동남아 바다에는 해파리가 정말 많아요!!- 비치로 바셀린 듬뿍 발라주거나 해파리 자외선 차단제라는게 있는데 이건 해외배송이니 한달전 구매추천) 프리다이빙핀은 메쉬가 아닌 단단한 핀백에 넣어서 스포츠수하물로 보내주세요!!
바빠서 그런지 찍어둔 사진이 별로 없었어요..) 인천공항 면세점 구경 타임! 딱히 뭐 살 생각은 없었고 오빠들은 양주를 사고 친구들은 립이랑 향수를 샀어요!셈포르나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사는 것보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저렴해요!
인천국제선 7시 10분 코타키나발루행 비행기를 타고 23시 10분 코타키나발루 도착!!우리는 밤비행기라서 공항에서 노숙한후 아침6시5분에 타와우행 비행기를 탑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ATM을 이용해 환전하고, SIM카드도 사고 환전(7달러)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먹었어요 편의점은 링깃으로만 계산됩니다센포르나에 들어가기 위해 타와우행을 기다리며 공항 노숙 ㅎㅎ 공항이 얼마나 추웠는지.. 저는 판초를 입고 자서 그런지 다행히 따뜻했고 백팩을 베개 삼아 아주 잘 잤습니다!!셈포르나공항에 내리자마자 미리 예약해둔 왕복 미니버스 2대로 나눠타고 대당 100달러 이었습니다 이번 다이빙투어를 다녀올때 쓴 총액은 마지막 포스팅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해외여행추천 #다이빙성지 #머메이드다이빙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여행 #센포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