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제주도에서 1박하고 고흥친구집에서 1박한 제주도여객터미널에서 녹동항에 도착하는 배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비행기도 타보고 배도 타는 일정으로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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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객터미널에서 4시 30분 출발하여 고흥녹동항에 8시 20분에 도착합니다. 4시간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좀 지루할 것 같습니다.
배에 탄 후 방석을 놓고 자리를 잡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매트나 돗자리를 준비해서 사용하기도 하죠.자리를 잡고 갑판으로 나가보니 막막하네요.구름덮인 태양이 보였어요 일몰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남는게 시간이라 휴게실에 켜져있는 티비보다는 해를 보곤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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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보는 일몰은 변화무쌍했습니다. 구름이 밀려온 가해를 볼 수 있고 지평선 너머로 해가 들어옵니다.
배에서 보는 일몰은 변화무쌍했습니다. 구름이 밀려온 가해를 볼 수 있고 지평선 너머로 해가 들어옵니다.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들어온 지 오래인데도 여생은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제주도항에서 녹동항까지 4시간 걸리는데 일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를 타고 일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주변이 어두워져서 고흥항에 도착한 기쁜 친구가 차로 데리러 와서 다행이에요.

제주도항에서 녹동항까지 4시간 걸리는데 일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를 타고 일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주변이 어두워져서 고흥항에 도착한 기쁜 친구가 차로 데리러 와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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