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요즘 지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진이 나면~”이라고 계속 투덜대고 있다.좀 더 지식을 넓히고자 지진에 관한 그림책을 찾던 중화산, 마그마 등 여기 그림책도 같이 보여줬으면 해서 읽어줬는데… 그 후 마그마, 화산, 백두산처럼 꽂혔다. 백두산에 가고 싶다고 노래하고 있는데…바로 갈 수 없으니까 대신 마그마나 화산활동에 대한 박물관? 지질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왔다.
그림책에서 보던 장면이 입체적으로 딱!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워하고 뜨거워서 지나갈 수 없다고 했던 고래
그림책에서 보던 장면이 입체적으로 딱!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워하고 뜨거워서 지나갈 수 없다고 했던 고래
고래는 울퉁불퉁, 거친 돌 표면을 직접 볼 수 있었고.뜨거운 돌?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질센터 내부에서 간단한 영상을 시청했는데…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무서웠다.그래도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다시 한번 보려고… 3번부터 4번을 반복해서 봤다.
이렇게 관람관 내부, 외부를 돌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좀 더 확장시킨 고래.무료 관람으로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줘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관람관 내부, 외부를 돌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좀 더 확장시킨 고래.무료 관람으로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줘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11207,지질센터에서 차로 3분 거리.지질센터를 보여준 뒤 실제로 어떤 자연경관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어서 갔다.지질센터에서 배우고 눈앞에 펼쳐진 자연경관을 마주하면 나는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 ‘멋있다’고 보였는데 고래는… ‘물이야 물!!!’이라고 단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