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링크예요.오늘은 혈압 얘기를 할게요그 밖에 주위를 둘러보면 젊은 분들은 대부분 혈압이 높은 분이 적습니다만, 40대 중반을 넘는 분에게는 건강진단 후 “높아요” 또는 “약간 혈압이 높아요”, “가끔 나 고혈압이 있어요” 등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듣습니다.
그럼 혈압은 뭘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을 할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는것이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시면 의사가 꼭 체크하는것이 혈압입니다 심장소리도 들어주세요.
잘 알려진 정상혈압은 수치가 120/80mmhg이고 120은 심장이 수축할 때 받는 혈관의 압력이고 80은 심장이 이완될 때 혈관에 받는 압력입니다.
여기서 혈압이 기준치보다 고혈압, 고혈압은 각별히 관리,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단순히 혈압이 높다고 해서 특별한 자각증상이나 불쾌감이 없어 방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럼 고혈압을 왜 치료해야 할까요?
고혈압 기준 먼저 고혈압 기준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세계보건기구나 유럽심장협회 등의 기준이 있으나 보통은 미국심장협회 기준인 JNC7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 의해 이 고혈압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고혈압 기준은 아직 140/90mmhg으로 수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대형 병원에서는 미국의 고혈압 기준이 바뀌어서 수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치료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고, 예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언제든지 혈압이 측정되어 혈압이 높다고 고혈압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혈압은 아프지 않은 신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와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하고 5분 이상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측정하여 안정된 상태로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혈압이 기준치 이상 120/80mmhg 이상으로 측정되었다면 시간적 차이를 두고 측정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면 다른 날 2회에서 3회 정도 측정하여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여부를 판단합니다.
아직 한국과 유럽의 기준은 고혈압 기준이 바뀌지 않았지만 이미 미국의 기준은 130/80mmhg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고혈압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진단을 받아도 생활에 당장 불편이 없고 혈압약은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에 치료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나 혈압약 복용을 거부하면~특정원인에 의해 발생한 고혈압은 일부 치료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치료 없이 정상혈압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대부분의 성인병은 노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발병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무엇이든 치료를 받아야 하고 평생 약을 복용하는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특히 성인병에 민간요법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치료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
즉 고혈압은 아쉽게 없어지는 병이 아니라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일종의 노화현상이므로 치료 없이 정상혈압으로 떨어질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고혈압 기준인 130/80mm hg으로 강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치료효과와 질병예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불편하지 않다고 하지만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뇌, 장기,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미국심장협회의 고혈압 기준이 강화된 것은 미리 치료를 해두는 것이 심장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고혈압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실제 혈압 115/75mmhg에서 수축기 혈압 20mmhg, 이완기 혈압 10mmhg이 올라갈 때마다 그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의 치료는 어떠한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20년 후의 건강을 위해 치료를 해야 하고, 약을 끊어도 불편이 없겠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혈압으로 심장과 뇌, 그리고 장기와 혈관이 지속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미국 고혈압의 기준은 미리 치료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치료 효과와 질병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예전에는 한국의 고혈압 기준이 130139/8089mmhg 이 고혈압의 전 단계 기준이었으나 앞으로는 이전 단계의 기준도 고혈압의 기준 1이 되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대다수 한국 의사들도 동의하는 분위기에서 더 강화되는 고혈압 기준이 옳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약간 저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매우 많습니다.유럽과 한국에서는 아직 고혈압 기준 가이드라인을 수정하지 않았는데요.이유는 고혈압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문제점이 있고 혈압은 낮출수록 좋다는 연구는 많지만 국내 데이터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혈압 전 단계의 기준으로 혈압이 측정되었다면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