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조립컴퓨터사이트추천 오라PC A/S에 감동받은 썰 푼다…

10년 만에 조립 컴퓨터를 맞췄다. 예전부터 맞추고 싶었지만 한창 코인 가격이 미쳐 날뛰던 때라 시장의 모든 그래픽 카드 가격이 하늘을 뛰고, 같은 가격에 더 나은 사양의 컴퓨터를 맞출 수 있음에도 그래픽 카드 하나 때문에 앞자리가 바뀔 줄 몰랐다. 하지만 코인시장이 폭락한 지금, 조립컴퓨터 맞추기 아주 좋은 시즌~~! 쉽게 보는 내 컴퓨터 역사 두 번째 조립컴퓨터 맞추기 (+내돈의 내산사이트 추천) 초보자들에게 가르치는 조립컴퓨터 잘 맞추는 법 (+도움이 되는 사이트)

간단히 보는 내 컴퓨터의 역사와 함께한 내 사랑하는 컴퓨터들… 잠시 확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나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윈도 98 시절 이창진 컴퓨터 교실을 배웠다. 아는 사람 있나? 말 그대로 컴퓨터 1:1 과외였다. 인터넷 연결법, 컴퓨터를 켜고 끄기, 한컴 타자연습 등을 배웠다. 당시 큰딸에게 좋은건 다 해드리고 싶었던 나의 부모님의 마음…크흐★게다가 전화연결로 인터넷 접속을 했다. 그러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와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익숙해졌다.

대학교 1학년 때 지금 보면 저 노트북 위에 키보드 커버 어떻게 해 패션은 10년 전 낭만인 것 같아.

나는 예술대학에 다니고 컴퓨터 작업이 필수적인 학과였어. 대학 입학 선물로 막내 이모 써니(나에게 암컷 내피 제거 수술을 권유한 이모)가 사준 삼성 핑크 노트북이 내 첫 번째 컴퓨터였다. 물론 친정에도 컴퓨터가 있었지만 동생들과 나눠 쓴 가족 컴퓨터라 별 의미가 없었다.2014년, 3월 9일, 나의 첫 조립 컴퓨터.

보고 싶은 나의 첫 조립 컴퓨터, 그렇게 나는 과제와 포토샵 작업으로 첫 삼성 노트북을 눈물과 함께 보냈고 대학 2학년 때 내 인생 첫 조립 컴퓨터를 맞췄다. 학과 동기들과 선배들이 많이 도와준 기억이 난다. 그리고 하드웨어 같은 부품을 이때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됐다. 그래픽카드 CPU 쿨러 램 하드 SSD 모니터도 알파 스캔으로.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모니터도 하나 주고 더블 모니터로 자주 사용했다.

과거 사진 앨범에 컴퓨터 사진이 꽤 많은데 나는 정말 내 컴퓨터에 애착이 깊었던 것 같아. 음식 찍어, 저쪽 찍어.이 첫 조립컴퓨터는 대학부터 졸업 후 취업, 프리랜서 영상 편집 활동 등 나의 모든 커리어와 추억을 함께 했다.

이 노트북은 현재 막내동생이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후 SSD 가격도 크게 떨어져 시장에 게이밍 노트북이 많이 공급됐다. 예전에는 게이밍 노트북 하면 진짜 고철덩어리였지만 점차 가격도 많이 떨어져 (그래도 조립형 PC보다는 비싼) 대중화되기 시작할 무렵 일본 출국을 위해 영상 편집도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었다.

산소호흡기를 켜고 쓴 내 컴퓨터

일본 생활 1~2년간 그 게이밍 노트북을 잘 썼는데, 로스트 아크 RPG게임에 만나서 더욱 사양에 한계를 느끼고 이전에 사용한 최초의 조립 컴퓨터를 다시 쓰고 낡은 컴퓨터이므로 도중에 부품을 교환해야 했다. 청소도 가끔 하셔서 서멀 그리이스도 매번 바꾸어 주고… 그렇긴. 이것 저것 더 길고 계속 처음의 조립 컴퓨터와 함께 하고 싶었다.그러나 10년 가까이 썬 세월은 무시하지 못했는가.점점 성능 저하도 느껴져서 본체 단추도 빠져들고.결국 저의 최초의 조립 컴퓨터는 그렇게 인삼 시장에서 좋은 사람을 나눴다. (HDD와 SSD는 제외)당시 나눴을 때 자아 하나가 떨어지는 기분이었다…정말…뭐랄까 대학 때의 과제, 졸업 작품에서 취업, 기자단 활동, 프리랜서 영상 편집, 롤, 게임 등등 10년을 함께 한 오랜 친구 같은 존재였다. 사진을 다시 한번 보면 찡 해지는.

[슬픈 로아콘]

2022년, 10월에 내 두 번째 조립 컴퓨터를 만난다. 비트코인 시장 하락→채굴해도 이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가격이 크게 떨어진 지금이 딱 조립 컴퓨터에 맞추는 것이 좋았다. 그래, 지금이야!!! 그리고 몇 주 동안 조립 컴퓨터 업체도 알아보고 내가 정말 원하는 사양이 무엇인지 모니터와 키보드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서울이었으면 내가 직접 조립해봤는데 (문제가 있어도 가지고 바로 용산ㄱㄱ하면 된다) 지방의 시댁에 내려온 이상 깨끗하게…업소에 맡기기로. 게이밍 작업용 컴퓨터 가자~!

엄청난 쁘띠 쁘띠의 두 카카오 톡으로 본체 상담에만 5곳 이상 받아 수많은 견적 문의에서 제일 제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하세요 답장에 영업보다는 컴퓨터 마니아들 같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오라 PC에 선정했다.사실 견적 문의를 한 다른 업체들은 커뮤니티에 어떤지 묻자 이것 저것과 꼭 한두가지 말이 나왔지만 오라피 씨는 모두 괜찮다고 했고.그리고 저는 오라 PC의 영업 사원이 될 정도로 팬이 되는데… 1. 견적 예산액(Windows정규 가격 포함 160~170)2. 사용 용도 게임:로스트의 호(메인), 리그 오브 레전드(아주 가끔)작업 프로그램:포토 샵(평균 레이어량 50개 이내, 출력물 작업 없이)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 일러스트 영상 편집 4K하지 않는 3. 사용 모니터 해상도:미정 4. 추가 사항 RGB, LED본체 금지 화이트 감성 아주 싫어 발열, 중풍, 저소음에 집중 본체는 전면 메시 소재라야 할 것, 제가 조립 컴퓨터 업체에 요구한 견적

제가 정말 타협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흰색 본체에 LED 쿨러. 이 부분을 확실히 강조하고 오라고 PC 사장에게 요구했다.

취향의 차이겠지만 내 눈에는 촌스러워서 싫어. 컴퓨터 본체란 올블랙에 빛 하나 소음 하나 없이 그저 사양과 성능으로 그 위상을 보여줘야…(웃음)엄청난 뽁이 할머니와 친절한 설명서도 함께 있었다.컴퓨터 본체 안에도 톡톡이 가득했다. 조심해서 뜯으면…하, 정말 이때의 설렘과 떨림은 숨길 수 없다.정말 너무 빛나고 예쁘고 사랑스럽다.진짜 예쁘지 않아요?측면은 강화유리지만(이사가 많은 나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울음) 앞면, 윗면을 메쉬 소재로 선택해 발열을 조금이라도 더 억제하고 쿨링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사랑스러운 내 컴퓨터야, 너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그런데.정면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뒷모습을 봤는데띠용아?후면 패널이 빗나가고 있었다.혹시나 해서 키보드를 하나 들고 보았지만 아주 터무니 없는 절대 들지 않았다.당시 오오라 PC는 카카오 톡에서 소통했지만 하필 본체 도착 당일, 카카오 톡 데이터 센터 화재로 소통이 불가능했다.우와, 정말 어쩐다지. 본체를 들고 서울에 가지 않으면 안 될까? “나는 이를 당장 켜서 컴퓨터 하고 싶은데, 설마 출장 애프터 서비스를 해달라고 해도 다음 주가 되겠지”등등 조금의 짜증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주말이어서 당황한 마음으로 오오라 PC의 홈페이지에 재빨리 글을 남겼다. 그런데 말에 갑자기”아저씨 지금 출발합니다. 연락 가능한 번호를 주세요”라고 코멘트가 쇄도했다. 주말 밤에?여기 지방인데? 오니?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사진 찍어도 된다고 허락해주셨다.진짜 오라PC 수리기사님 오셨다.그것도 밤 9시, 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차로 3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게다가 내가 예전에 쓰던 HDD와 SSD도 서비스로 달아준 것이다. 윈도우 설치에 이상이 없는지 집에 있던 모니터와 연결하면서 다른 것도 알아봐줬다.휴 이게 K-A/S클래스구나그 후는 너무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이면 패널은 조립시에는 꼼꼼하게 조립해서 보내도 배송 중의 충격으로 자주 그렇게 어긋나고 도착할 수 있다. 어머니가 무척 현명하게 보이는 기사님이라고 해서 밤 늦게 와서 줘서 고맙다고 갈 때 과일도 깎아 보냈습니다.지금 약 3개월째인데 뭐 문제 없이 아주 잘 쓰고 있다. 창도 정품을 써서 마음이 한결 편하다.키보드와 몸통은 맞췄지만, 모니터와 마우스를 아직 뽑지 못한 게 함정이지만(웃음)오라 PC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견적 문의, 완본 단체, 카카오 톡의 문의가 있다. https://aurapc.co.kr/오라PC 오라PC, 컴퓨터 및 주변기기, 조립PC전문쇼핑몰, 모니터전산소모품 aurapc.co.kr조립컴퓨터 잘하는 오라피시 리뷰1. 친절하고 빠른 상담(본체외 부속품도 엄청 상담해준다)2. 포장꼼꼼3. 제주도까지 날아가는 미쳐버린 A/S4. 조립영상을 촬영해주시는 5. 아 현역군인 조립비 무료!나같은 컴퓨터 초보자에게! 조립 컴퓨터 사용법사실 개인이 정말 많이 알아보는 게 가장 좋다. 호갸은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이 많이 공부해서 부품별로 최저 가격으로 구입한 뒤 자신이 직접 조립하는 것이 가장 좋다.그러나 초보자가 이렇게 할 경우 사고가 일어날 확률 UP.1. 가격과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한다.내가 게임을 하면 어떤 게임을 주로 하는지, 롤만 하는지 FIFA도 하고 배틀 그라운드도 하나. 르와에게 해도”그 사양에 해도 괜찮아요 “와 “로어 최고 그래픽 사양”로 하고 싶습니다. 전혀 다른 사양이다.2. 조립 컴퓨터 때에 참고가 되는 사이트 내가 지원된 사이트는 잉벵로스토아ー크 게시판,”크에이사ー 존”(컴퓨터 하드웨어, 콘솔 등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여러 조립 업체 유튜브 영상이었다.특히 크에이사ー 존은 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 2가지 경우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크에이사ー 존에게 물어보면 참고가 되는 응답이 많다. 3. 조립 영상을 올려서 주는 곳인가?조립 컴퓨터는 모두 정품 새 제품에 주는 게 좋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듣고(나는 새 것으로 주문했지만 다른 모델로 바꾸고 판매하거나 저는 조립 영상을 모두 올리고 주는 곳도 우선 순위에 고려하고 있었다.4. 애프터 서비스의 리뷰도 꼼꼼히 보자!정말 많은 조립 컴퓨터 업체가 있어 애프터 서비스 대응 방식도 다양하다. 전화나 게시판에서 ” 이렇게 보나요?”내가 직접 본체를 갖고 업체를 방문해야 할까…이런 대응보다는 정말 주말도 한 걸음에 달려온 오라피시하세요. 2번 하세요.너무 감동받아서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제주도도 몇 번 가봤대. 컴퓨터 본체 대만족, 애프터서비스는 진짜 핵만족인 곳이다. 친구에게도 본체를 맞출 일이 있으면 OPEC에서 맞추라고 했다. 후회해야지 ㅋㅋㅋ 컴퓨터 견적도 잘 맞춰주고 A/S가 너무 감동받은 오라피씨.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돈 내 산후기를 마무리한다.너무 감동받아서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제주도도 몇 번 가봤대. 컴퓨터 본체 대만족, 애프터서비스는 진짜 핵만족인 곳이다. 친구에게도 본체를 맞출 일이 있으면 OPEC에서 맞추라고 했다. 후회해야지 ㅋㅋㅋ 컴퓨터 견적도 잘 맞춰주고 A/S가 너무 감동받은 오라피씨.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돈 내 산후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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