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서경부 탈장수술에 대한 생생한 리뷰 – 증상, 수술비용, 부작용 응급실 간 에피소드

서경부 탈장 수술에 대한 생생한 리뷰입니다.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수한 제 돈 내 수술입니다.

서경부 탈장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민하고 겁이 많고 비폭력주의자 간디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의 수술 후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어느 날 서경부(사타구니)에 멍울리가 닿아 근육이 뭉친 것처럼 느껴졌고 그 부분의 피부가 살짝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몸에 몽우리가 생기고 그 부위가 하복부 쪽, 중요한 부분 바로 위라서 걱정돼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서경부(사타구니) 탈장이라는 증상과 거의 같았습니다.그리고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패닉에 빠졌습니다.갑자기 구역질이 나고 현기증이 났는데, 그제서야 침착하게 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43 실로암메디칼빌딩 2층 서울의 담소유병원이 서경부 탈장수술로 유명하고 리뷰도 많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수원에 있는 병원을 찾아보니 OK외과의원이 서경부 탈장수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원시 지동 먹골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었는데 시장 쪽이라 복잡하고 주차와 출차가 조금 위험했지만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상시 대기하셔서 어렵지 않게 주차하실 수 있었습니다.

건물 2층에 내과와 외과를 병행하고 있는 병원으로 오케이외과는 서경부 탈장 및 항문외과 전문병원으로 탈장, 치질 수술을 주로 하는 병원이었습니다.

병원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정도 규모로 내과를 병행하고 있어 코로나 백신 관련 환자가 꽤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서경부 탈장인지 알고 싶다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여기저기 만져보시고 기침해 보시고 그러시고 서경부 탈장이 맞다고 진단해 주셨어요.

약해진 근육 쪽에 구멍 같은 것이 생겨서 거기에서 장기가 튀어나오는 증상이었습니다.

수술 비용은 거의 30만원이었습니다.그래도 수술이라 수술비가 싸지는 않아요.

원장 선생님이 서경부 탈장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수술 방법에는 절개 방법과 복강경이 있는데 국소 마취를 하고 인공막이 들어가지 않는 절개 방법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복강경은 전신 마취를 해야 하고 인공막을 넣기 때문에 나중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절개 방법 수술로 결정한 후 수술 날짜는 다음 주 수요일로 정했지만, 서경부 탈장은 특별히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며칠 후에 수술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앞서 몇 가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혈압을 측정하고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 심전도를 체크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시간이 흘러 수요일에 드디어 수술날이 되었습니다.아침을 간단히 먹고 10시 30분에 오케이외과에 도착해서 수술 준비를 했어요.

깨끗한 병아리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수액을 맞으며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제가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서 그런지 팔에 핏줄이 보이지 않아서 간호사 선생님이 힘들어하셨어요.TTww

대기실에서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의사선생님이 많이 아프지 않고 당일날 바로 퇴원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은 거짓말 ㅋㅋㅋ

10시 30분에 수술준비에 들어갔고 의사일정이 조금 있어서 12시쯤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은 깨끗하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바쁘게 수술 준비를 진행했어요.

바지를 휙 내려 소독했는데 밑이 자연 상태가 되어 부끄러웠습니다만, 수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춥고 긴장해서 에어컨을 줄여달라고 했고, 12시쯤 의사선생님이 들어와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신 후에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소 마취 주사를 수술 부위 여러 곳에 꽂았는데 따끔따끔 아파서 다리를 비틀고 다리와 수술 부위에 힘을 빼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됐어요.

절개할 때는 아프지 않았는데 수술 부위를 잡아당겨 안에 탈장된 장기를 제자리에 밀어 넣는 느낌이 정말 이상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주사를 놓는 것처럼 복부 쪽이 따끔따끔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부디 빨리 수술이 끝나기를 기도했습니다.

의사는 수술은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 말했지만, 저는 겁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아팠습니다.중간에 “전신마취하세요”라고 외칠 뻔했어요.

수술 시간은 30분에서 40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저는 2시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수술이 아프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다시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줄 알았어요.

수술이 끝나고 수술 부위가 더 많이 아팠어요.가만히 있으면 참을 수 있었지만 움직일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회복실은 깨끗하고 화장실은 회복실 옆에 가까워서 사용하기 편했어요.수술 전에 화장실에 반드시 들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안 좋은 가운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수술 부위가 아프고 당겨져서 몸이 움직이기 힘들었고 팔은 링거를 맞고 있어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12시 40분쯤 수술이 끝났는데 회복실에 더 눕고 싶었는데 차로 데리러 오는 시간에 맞춰야 해서 조금 일찍 3시쯤 퇴원하고 싶다고 했어요.

퇴원하기 전에 진료실로 돌아가서 의사에게 주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OK외과가 좋았던 점이 이렇게 설명한 내용을 종이에 적어주는 것이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중요한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써주는 의사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수술 후 주의할 점은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기침에 조심하고 배변 시 너무 힘을 주지 않으며 눕거나 일어날 때 수술 부위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약 종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메모해주시고 궁금한 점 없냐고 다시 물어보는 것도 좋았습니다.하지만 아프지 않으면 거짓말을 한 것은 용서할 수 없어요.

수술 후 2일 후에 병원에 재방문하여 이 링거를 맞아야 합니다.

이 물건이 통증을 완화하는 무통 주사지만 48시간 동안 소량씩 투여되는 원리로 주머니에 넣거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신문물이었습니다.

아마 이 휴대용 링거 때문에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술 후 2일 후에 이 링거를 제거하고 수술 부위는 방수 패치를 붙여줘서 샤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5일 정도 후에 수술 부위의 솔기를 가지러 가야 합니다.

서경부 탈장 수술은 수술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거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술 다음날까지 움직이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수술 다다음 날은 훨씬 나아졌지만 그래도 편하지는 않았습니다.서경부 탈장 수술을 하면 2~3일 정도는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수술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다리를 비틀고 수술실 천장을 보면서 내 몸이 열려서 당겨지는 느낌도 좋지 않았습니다.

겁이 많은 사람은 전신 마취를 하는 복강경 수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국소 마취를 통한 절개 방법 수술은 정말 심하면 트라우마가 남거든요.물론 겁이 많은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고 다른 리뷰나 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원 오케이외과에서 서경부 탈장 수술을 한 후기로 지금은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입니다.수술실에 누워보니 정말 건강이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여러분 잘 지내세요!

※ 부작용 후기 추가 수술 이틀 후 저녁 샤워를 하면서 수술 부위가 아닌 인근 다른 곳(고환)의 피부가 멍든 듯 검게 변했습니다.수술이 잘못돼서 피부나 다른 기관이 괴사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됐는데 수술한 병원은 영업 종료라 달리 물어볼 곳이 없어서 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수원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대부분 외과 진료를 하지 않아 잠시 망설였습니다.수원화홍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을 거쳐 결국 아주대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도중에 119에 문의하여 외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아주대학교 응급실의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코로나19 상황에서 열악한 모습으로 애틋한 환자와 고군분투하는 의사, 간호사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외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외과 전문의는 아닌 것 같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자세하고 꼼꼼하게 진료해 주셨습니다.특별히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간이 초음파를 찍어 보니 혈류가 정상이기 때문에 어딘가가 괴사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피부가 검어진 것은 수술 후 멍이 든 일종의 부작용인 것 같다고 합니다.다행히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해서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이런 부작용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새벽까지 응급실을 찾아 헤매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12만원의 추가 지출을 했기 때문에 이번 서경부 탈장수술 기억이 좋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서경부 탈장 수술 후 가까운 피부가 검게 멍든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고 병원에서는 이런 부작용도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고 증상이 일률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술한 병원에 바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수술에서 느낀 점은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은 조금 멀어도 가장 잘하는 곳이고, 그리고 리뷰가 많은 병원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병원에 문의 후기 월요일 아침 수술한 병원에 전화를 걸어 부작용에 대해 문의했더니 의사는 진료 중이라 통화가 안 되고 간호사 선생님이 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겨우 말해 주었습니다.제가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는데 마침 그 부분을 알려줬어요.부작용에 대해 빨리 알렸다면 응급실을 찾는 번거로움은 없었을 텐데요.사실 리뷰가 별로 없어서 병원 추천글을 쓰려고 시작한 블로그 게시물인데 추천은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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