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산후도우미 둘째출산후 바우처신청!

안녕하세요! 둘째를 출산하고 관악구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전에 했던 곳에서 할까 했는데 그때 불만이었던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 KS맘 산후도우미라는 곳에서 정부바우처로 신청했어요!

첫째와 둘째가 연로하셔서 조부모님께 밭을 갈고 2주간 조리원에서 남편과 지냈죠.아이 없이 둘이 있으면 신혼 때 생각도 나고 아이를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랜만에 여유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역시 조리원은 출산하고 나서 필수인 것 같아요.다들 케바케 같은데 저는 셋째를 출산해도 조리원은 꼭 갈 것 같아요.이럴 때가 아니라면 언제 늦잠을 자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겠습니다. 물론 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찾을 때는 마음이 아프고 부모님이 힘들까봐 죄송하긴 했지만요.

2주간의 호화로운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신생아와 첫날을 보냈습니다.그리고 다음날 바로 관악구 산후도우미 ks엄마 이모가 집에 출근했어요.아주머니의 초면날은 인상이 좋다, 세심하다, 성실하다 등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그렇게 이모랑 3주를 보냈는데 첫 아이 때 불만스러웠던 기억 때문인지 이번에는 너무 만족스러워요.성격도 너무 잘 맞고, 무엇보다 신생아를 돌보면서도 첫 아이까지 가끔 챙겨주신 부분까지 마음에 들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정부 지원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관악구 산후도우미로 KS맘 업체를 선택한 건 괜찮다는 소감이 많았기 때문인데 처음에 당한 기억이 있어서 리뷰는 그렇게 신뢰하지 않았습니다.금액적인 부분이나 산모 케어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물어보려고 업체에 전화를 걸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여기서 제일 먼저 마음에 들었어요.홈페이지에 자신의 아이를 낳은 엄마의 마음가짐이라는 문구로 다가온 것 등으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벌써 3주가 지나 아줌마와는 헤어졌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제가 관악구 산후도우미 ks맘관리사님을 이모라고 칭했더니 첫 아이도 이모라면서 잘 따랐습니다.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고 집에 같이 있었는데 남편한테도 이것저것 알려주고 육아 초보였던 남편이 이제는 베테랑이 돼가는 느낌이 있네요. 흐흐흐

식사도 저희 4인 가족의 점심을 매번 준비해 주신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우리 모두 아줌마 반찬이 얼마나 입에 맞았는지^^아기 한 명 돌보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저희 가족의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애들이랑 놀아주는 것도 한두 번 놀아준 실력이 아니라 정말 베테랑 관리사였어요.운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여기 업체 분들이 다 교육을 잘 받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정말 산후조리가 완벽할 정도로 잘 된 것 같아요.관악구 산후도우미 아주머니~ 저희 집에 와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덕분에 요리를 정말 잘했어요. 고맙습니다!나중에 우리 좀 더 안정되면 식사 대접하고 싶네요. ^^

KS맘산후도우미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52 금석빌딩 3층 303호

KS맘산후도우미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52 금석빌딩 3층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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