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감성도 부드럽게 해줍니다.
여주인공 바이올린 연주 음악이 더해져 행복했던 영화~
오늘은 영화 ‘너를 찾아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출처: 다음 영화 장르: 로맨스 감독: 브라이언 보 출연: 로즈 리드(핀리), 제디디아 구데커(베켓), 캐서린 맥나마라(테일러 리스데일),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스위니)
너를 찾아서(Finding you) 영화 너를 찾아서는 제니 B 존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일랜드에서 우연히 만난 바이올린 전공생과 영화배우의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주인공 베켓 역의 제디디아 구데커는 히스레저의 어릴 적 모습을 연상시켜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너를 찾아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너를 찾아서 출연자
출처 : 네이버 영화핀리 : 바이올린 전공생으로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아일랜드로 갑니다. 영화배우 베켓을 만나 자신의 음악 세계도 다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베켓 : 핫한 영화배우. 어렸을 때부터 영화배우를 해왔지만 핀리를 만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너를 찾아 줄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바이올린 전공자 핀리는 심기일전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핀리는 아일랜드행 비행기 안에서 유명 배우 베켓을 만나고 숙소로 정한 지인의 민박집에서 다시 그와 재회하게 됩니다. 핀리는 교환학생이고 베켓은 새로운 영화 촬영을 위해 아일랜드에 오게 된 거예요.
출처: 다음 영화 핀리는 베켓 대본 연습을 돕고, 베켓은 핀리에게 아일랜드 구석구석을 보여주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집니다.핀리는 먼저 하늘나라로 간 그녀의 형이 남긴 일기장 속 그림을 보고 해당 장소를 찾아다니고 있으며 이를 베켓이 도와줍니다.
출처: 다음 영화, 그리고 핀리는 베켓의 도움으로 마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인생의 바이올린 스승도 만납니다.(바이올린의 스승은 노숙자와 버스킹을 하며 살았지만 신이 되신 연주력으로 핀리의 잠재력을 깨닫게 해줍니다.)
출처: 다음 영화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는 핀리는 바이올린 스승과 마을 바 무대에서 연주하게 되고 점차 바이올린을 즐기며 연주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출처: 다음 영화 한편으로 핀리는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양로원 자원봉사에 나서게 되는데 마을에서 악명 높은 할머니 스위니를 맡게 됩니다.(스위니는 동생의 남자를 빼앗아 결혼했고 몇 년 뒤 남편을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무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생과도 인연을 끊은 상태였습니다.)
핀리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스위니와 그녀의 동생을 화해시키기 위해 동생의 집에 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맙니다.
반면 베켓은 찍고 있는 영화가 반응이 좋아서 새 작품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지도로 연기에 발을 들였지만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와 다른 스태프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인지하고 개인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베켓은 자신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핀리는 스위니와 그녀의 남동생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요?베켓은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결말을 아끼려면 여기까지~ 보고 결말이 궁금하다면 해시태그 아래 스포일러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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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아서 결말
출처 : 네이버 영화 베켓은 핀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두 사람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핀리’는 마을 축제 무대에서 멋진 바이올린 연주도 선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베켓’은 “핀리와 마을 축제에서 춤을 추다가 사진이 찍히고, 그는 핀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을 피해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됩니다.” (핀리는 베켓 동료 여배우와의 조작된 스캔들의 실체를 밝히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자고 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합니다.)
핀리는 복잡한 마음으로 양로원으로 향합니다.스위니는 그동안 자신이 숨겨왔던 진실을 핀리에게 털어놨고 핀리는 할머니의 동생을 다시 찾아가 진실을 전하지만 이렇다 할 대답을 듣지 못하고 돌아옵니다.(스위니의 아버지는 도박 빚으로 딸을 시집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스위니는 신랑의 폭력 성향을 알고 동생 대신 자신이 결혼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핀리는 오디션을 앞두고 아일랜드 공항으로 향하던 중 스위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발길을 돌리는데요.다행히도 스위니는 자신을 찾아온 동생과 화해하고 눈을 감습니다.
한편 베켓은 숙고 후 매니저 아버지에게 영화 한 편을 추가 촬영한 뒤 잠시 연기를 쉬고 대학에 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핀리는 베켓의 도움으로 형의 그림 속 장소를 찾고, 그곳에서 베켓과 재회합니다.
몇 달 뒤 핀리가 오디션 무대에서 당당하게 연주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인생은 즐기는 자의 것’ 핀리는 오디션장에서 한껏 기교를 부려 바이올린 연주를 하지만 탈락하고 맙니다.하지만 아일랜드 마을의 바에서 자유롭게 연주하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음악 색깔을 점점 찾아갑니다.그리고 몇 달 뒤 당당하게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을 연주하며 합격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좋아하지만 현재는 왠지 잘 안되는 것도 즐기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좋은 결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
왠지 피곤한 월요일 상큼한 영화의 기운을 받고 행복하게 한 주 시작하세요!
제 팬이 되어주세요.~
인플루언서 검색 : 세리시네마의 홈(naver.com) 영화는 푸석푸석한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윤활유 같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모험 등 무엇이든 불가능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때 영화만큼 위로가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영화의 홍수 속에서 좋은 영화를 골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