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분들!! 루이 마다르입니다:)
올해 5월 9일 저는… 죽고 살았어요입안이 다 헐어서 몇달전에 손가락에 한포진이 있었는데 다시 시작된 가려움증, 그리고 편도염에 잇몸까지 붓고 미열까지… 괜찮아질꺼라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먹었는데 이틀동안 효과가 없어서 결국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주사도 맞고 왔네요.
게다가 쌍코피까지!!문제는 과로에 사랑니가 날려고 하는거야.ㅠㅠㅠㅠ저는 평균 6~7시간 수면을 합니다만, 그것이 제가 하루에 쓰는 에너지에 비하면 수면부족인 것 같습니다.
입맛이 너무 없어서 입 안에서도 누룽지, 죽만 먹고 엄마가 가져와서 구운 소고기를 구웠어요 거의 루이아빠가 다 먹었는데 저도 조금 먹었네요
면역력이 약해지니까 다이어트 보류 (다 잘 챙겨먹어야지) 비타민도 챙겨먹고 있는데 요즘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받아서 몸에 이렇게 변화가 오네요 ㅠㅠ´
입안이 너무 아파서 세 개 먹어 땡!
엄마 나 안 아파! 고기 줘, 강아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울루이 오랜만에 소고기 조금 줬어요시원한 울루이 소고기를 먹었으면 얼마나 꿀맛이었을까요?
역시 이 맛이네!!
엄마 계속 줘!더 줘!
소고기 기다려. 루이의 눈을 보세요 오로지 고기에 집중 모드!
먹물… 금방 먹어치우는 아들
더 달라는 아들
안 돼 그만 먹어 그렇게 웃지도 않아
결국 소고기 3개랑 주스 먹고 자랐어요 ㅠㅠㅠㅠㅠㅠ
냄새라도 맡아보자 아들ㅋㅋㅋㅋㅋ 엄마 욕심내지말구 엄마 아파서 슬프대ㅠㅠㅠㅠ(´;ω;`)
그렇게 집에 들어오면 루이 털을 안고 있는데 루이 털에 피가 난다고?! 정말 깜짝 놀라서 루이 다친 것 같은데 또 토닥토닥?!
어? 코피 터졌어요.태어나서 처음이었던 ㅜㅜㅜ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루이 아빠랑 산책하고 길렀던 루이
●병원 가서 약 얻어먹고 설사하고 배탈 나고
계속 죽이랑 누룽지만 먹고 지겨워서 참치김밥을 사왔어요 빈속에 약을 먹으면 안되니까!!
엄마 김밥 먹고 있어?
음식을 씹을 때마다 아파. 슬퍼서 울 뻔했어요. wwwwwwwwwwwwwww
결국 이날은 루이 아빠랑 둘이서 산책
제가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루트산책할때,한손은 핸드폰으로 게임만!그러면안돼ㅠㅠ바닥에위험한것이 있는지 무엇을 주워먹고있는지 잘봐!!!!!
아무튼… 저는 죽어서야 살아났어요
부지런함이 이렇게 아플줄이야.. 6~7시간 자기 딱 좋은 시간 아닌가요ㅠㅠㅠㅠ
다들 푹 자고 잘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다이어트 보류 (왜…핑계로…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