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1 보는 걸로 하자!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랭킹

지금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는 영화 콘텐츠의 순위를 정리해 봤습니다. 저도 뭐 볼지 리스트를 만들 겸 정리해 봤어요.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도 있습니다만 본 것은 대략 소개하고 안 본 것은 간단한 줄거리나 평점 정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목록을 보면서 볼지 말지를 선택해 주세요. 저도 뽑을게요

  1. 에반 올마이티

코미디, 판타지 장르에서 주인공은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데 신이 나타나 워싱턴 한복판에 거대한 방주를 세우래요. 주인공은 아무런 불편함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지만, 반강제적으로 지을 수 밖에 없도록 신이 물건을 계속 보내다가 결국 평화로운 삶을 버리고 이를 실행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코믹하게 표현하면서도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 같아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평점은 네티즌 7.99점, 전문가 5점이죠. 가볍게 시간 때우기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일단 시청 예약!

2) 검사외전

되게! 재밌다고는 할 수 없지만 끝까지 재밌게 본 오락영화네요 저는 재밌었어요 검사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는 내용인데 무겁지는 않고 가볍게 유쾌하게 풀어요.완벽한 범죄 코미디 영화로 완전 오락 영화라고 보면 돼요. 제목이나 배우들을 보면 오락 영화가 아닌 거 blog.naver.com

3. 스쿨 오브 락

어렸을 때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 나는 영화네요. 장르는 코미디로 주인공이 밴드에서 쫓겨나 친구 집에서 기식하다가, 친구를 사칭해 초등학교에 취직해 아이들과 밴드를 만들어 콘테스트에 출전하는 그런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 안 봐도 전개가 예상되네요. 가족영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런 감동 코드를 별로 안 좋아해서… 평점은 네티즌 9.21점, 전문가 8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제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패스

4)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1편은 영화관에서 꽤 좋았고, 3편은 너무 아쉬워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사라진 노부의 딸이 아무래도 2탄 같은데요. 잔잔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볼 게 없을 때는 봐야겠네요

2편은 보지 않아도 조선 명탐정 시리즈 자체 스토리의 비중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웃고 지내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점은 네티즌 7.67점, 전문가 5.85점

5. 암살

암살 재밌었어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리뷰는 안 썼으니까 다시 보고 리뷰를 써 봐야 해요. 독립군을 주제로 해서 퀄리티 좋게 뽑혀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현실적이지 않아요. 액션과 영웅을 중심으로 하는 오락성도 짙은 영화입니다. 그런데 독립군의 스토리는 무겁게 그려져서 오락성과 다큐멘터리를 모두 담은 영화입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6. 프랑켄슈타인

2014년에 개봉한 ‘아론 엑하트’ 주연의 영화인데요. 음… 원작 프랑켄슈타인을 빌렸는데 겉모습은 원작의 프랑켄슈타인이 아닌 것 같네요

줄거리는 인간이 프랑켄슈타인을 창조하고 인간계를 파괴하려는 데몬의 공격을 막아내는 ‘히어로물’ 같습니다.

오~ 묘하네요 원작의 감성이 아닌 프랑켄슈타인이라는 IP만 활용해서 다르게 연출했다고 보면 되는데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뭔가 애매하게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프랑켄슈타인(2014)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평점은 누리꾼 6.21점.

7. 라이프

음, 뭐 그냥 본 기억은 있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요. 일단 저에게는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흥미가 가는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내용은 우주의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가 강한 영화였다고 기억합니다. 좀 수상한 분위기를 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명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 보통? 정도로 기억합니다 리뷰를 쓰지 말고 다시 한 번 보고 리뷰를 써야겠네요.

8. 이글 아이

샤이어라보프가 주연한 2008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장르가액션,스릴러로추격,그런액션영화같네요. 아무 생각 없이 추격전을 보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에게 알 수 없는 돈과 무기가 배달되고 의문의 사람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곧 FBI가 들어올 테니 도망쳐야 한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뛰어다니는 추격전이 벌어진다는 거죠. 주인공이 액션을 펼치면서 하나 둘 힌트를 회수해 나가는 전개인 것 같아요.

네티즌 평점은 7.87점, 전문가 평점은 5점입니다.

9. 극비수사

이게 실화의 근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었어요 유해진이랑 김윤석이니까 믿어도 돼요. 줄거리는 1978년에 실제 있었던 유괴사건을 기초로 해서 형사와 도사가 힘을 합쳐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시 리뷰를 안 쓰니까 극비 수사도 다시 봐야겠네요 영화가 재미있습니다.

10. 그것만이 내 세상

갑자기 정인권 선배님의 ‘그것만이 내세상’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쨌든 이병헌씨의 연기력은 잘 알고 있고, 이병헌씨의 감성적인 연기도 한번 즐겨봐야죠. 그것만이 내 세계는 한때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좀 재미없는 권투선수, 그리고 난생 처음 본 새번트 증후군인 동생과의 동거 생활을 그리는 영화예요. 감동적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겠지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이병헌 씨를 믿고 시청 예약으로!

평점은 네티즌 8.94점, 전문가 5.20점입니다.

11. 아수라

저 지금도 무도 보고 있어요 보면 늘 보는 경매특집과 배우특집… 그때마다 접하는 아수라-_-a의 라인업은 탄탄하지만 흥행과 평가는 묘하다고 들었습니다. 경매 특집 당시 광희 씨가 서툰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계에 어필했지만 결국 방어PD에게 낙찰됐습니다그때 잘 되는지 보려고 투정을 부렸는데 아수라 출연진과 무도팀이 대결하는 회도 있으니까 이건 무도를 위해서라도 아수라는 한번 봐야겠네요. 줄거리는 그냥 범죄 관계인 것 같아요.

평점은 네티즌 6.88점, 전문가 6.56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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