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에서 싱글 스토리를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즐기려면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싱글은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 즐기면 되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대부분 사용자가 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러 콘텐츠를 쉽게 완료할 수 있도록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럼 어떤게 좋을까요? GTA 온라인에서는 대부분의 미션이 세션 내에서 진행되므로 강한 공격력으로 모두 부숴버리거나 강한 방어력으로 밟거나 무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두 가지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공격력이 강한 경우는 오프레서 MK2 정도가 있을 것 같고 방어 쪽에는 방탄차나 인서전트, 비지란테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오프레서는 본체를 제외한 준비비용만 400만이 넘고 비지란테 같은 것도 400만에 가깝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자본 0에서 쉽게 모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가격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카렌그루마가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용 및 얻기 위한 조건
비용을 확인하려면 먼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세션 내에서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위쪽 키를,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마찬가지로 위쪽 키를 눌러보면 스마트폰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서던 안드레아스 슈퍼오토스(서던 안드레아스 슈퍼오토스)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목록을 자세히 보시면 카레닌그루마가 두 종류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창문이 넓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창문이 모두 방탄 처리된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세션에서 플레이한 경험상 사용자보다 NPC가 사격 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운전석을 많이 맞추니 창문은 작을수록 방어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에 괄호로 방탄이 들어 있는 것을 골라야 하고, 구습격으로 플리카 작업(2명)을 따로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가격이 70만에 가까웠을 텐데 저는 이미 클리어한 상태라 한 53만 정도면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려면 차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차고가 없는데 다른 사람의 플리카 작업을 도와 클리어한 경우라면 비용은 떨어졌겠지만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GTA5 습격 준비, 레스터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이 기사에서는 습격을 시작하기 전에 레스터에게 전화를 받는 과정까지를 다루었습니다. 특정 사용자의 경우 GT…blog.naver.com
만약 플리카 작업이 포함된 구습격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무려 5년 전에 제가 써놓은 글을 참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잠시 기다려 보면 남부 SA 슈퍼 오토에서 차가 차고로 배달되었다는 메시지가 옵니다. 도착하기까지 시간을 세진 않았지만 1~2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개조
차를 구하면 그 차고로 직접 이동하여 타고 오거나 스마트폰 연락처 기능을 통해 정비사에게 전화하여 근처로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애초에 가성비를 위해 선택한 차량이기 때문에 그냥 타도 상관없지만 약간의 비용을 추가해서 독자적인 성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개조하려면 개조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게임 내에서 컨트롤러에서는 왼쪽 메뉴키를 꾹꾹 눌러 키보드에서는 M을 누르면 상호작용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빠른 GPS 항목에서 차량 개조점을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곳까지 미니맵에 보라색 경로가 표시됩니다.
개조를 시작하다 보면 항목이 너무 많아서 뭐가 핵심적인지 또는 효율적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대략 7개 정도만 꼭 올리고 나머지 취향대로 커스텀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 경우에는 5가지만 추천을 드리는데 그 이유도 같이 설명을 해드릴게요.첫째, 이 차는 정말 미끄러운 편이에요. 아무래도 스펙을 전부 방어력으로 몰아가고 다른 건 안 좋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올려서 커버해줘야 해요.다음은 엔진입니다. 눌러보면 EMS 업그레이드라고 뜨는데 가능하다면 현재 맞출 수 있는 것 중 가장 비싼 것을 선택해 줍니다. 게다가 이 차는 최고 속도가 다른 차종에 비해 느린 편이라 엔진은 가능하다면 높은 것을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변속기는 최고 속도를 빠르게 찍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말 그대로 가속력을 의미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느린 차가 최고 속도라도 빨리 찍는 것이 좋다는 판단입니다.그리고 위보다 중요한 방탄 타이어입니다. 별이 3개 이상 달릴 경우 또는 미션에서는 경찰이 도로에 스파이크를 설치하지만 타이어에 방탄을 적용해 놓지 않으면 스파이크를 밟자마자 타이어가 폭발합니다. 반대로 적용해두면 가시를 밟아도 도로를 주행하듯 부드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어서 오프로드 휠을 선택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미션이 도로만 달리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산을 타거나 언덕 위를 주행하기도 해야 하는데 휠 개조 없이 산을 타버리면 그렇지 않아도 미끄러운 차를 제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휠을 바꾼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이외에도 내구도나 터보 정도가 있지만 내구도는 2017년 여름에 진행된 무기 밀매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적으로 방탄 성능이 뛰어난 차량은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구도는 항목 자체가 없고 터보를 포함한 나머지 항목은 개인 취향이라 언급을 피했습니다. 터보의 경우 직진 도로에서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원래 미끄러운 편이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한 속도가 독이 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아무리 느리고 미끄러워도 GTA5에서 이 포지션을 동일한 가성비로 대체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만큼 초보자들이 입문해서 어떤 차를 사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에서 사두라고 하는 만큼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나중에 오프레서 MK2나 비지란테로 갈아타게 되겠지만, 거기까지의 여행을 함께 하는 것은 방탄 버전의 카렌그루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