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할 때까지만 해도 이벤트로 커버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Y까지 나오면 이게 중간중간에 뭘 계속하려나 싶었어요
가끔 이렇게 짧은 커버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https://youtu.be/8FZYyG72NWc
첫 번째 커버 낙하 미주 언니가 수현 씨 파트 커버
이제 방송이 끝났구나 했는데 갑자기 커버하는 모습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역시 반응은 팬들 입장에서는 예상했던 음색이 장난 아니다 노래 잘하네 이런 것도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이게 분량으로는 서로 마주보면서 패러밤 하는 게 빵 터졌던 것 같은데
근데 다들 커버해달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지만
누가 러블리즈 라이브리즈가 아닐까 해서 부를 때가 제일 멋있더라고요
마지막 이 파트가 정말 멋있는 파트가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낙하보다 더 센 게 나와버렸기 때문에
프리스타일의 Y미니홈피 하면 여전히 사랑받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하고요
노래 감성도 감성이지만 원곡의 여성 보컬 선배님의 아련함이 이 노래의 주요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케이씨가 Y를 리메이크한 곡에 보컬로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https://youtu.be/kzLNkaUsvgo
리메이크된 이 곡도 케이 언니의 감미로운 음색이 노래를 한껏 살리지 않았나
근데 미주 언니도 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려요.
이게 도대체 뭐라고 표현하면 인거야?
특히나 그때 감성이 생각나는 건 분장 때문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이거 그거잖아요미안하다 사랑한다wwwww
이렇게 된 이상 언니가 갈 수 있는 길은 솔로 앨범뿐이다.
근데 옆에 계신 두 분도 정말 커버가 어색하지 않고 잘하시더라고요역시 가수들이 커버하니까 뭔가 다르네요 (응?)
아무튼 오늘은 미주 언니의 목소리에 제대로 빠져버리는 날입니다
#러블리즈 #러블리즈 #이미주 #이승 #놀아도 소용없어 #커버 #키비깡 아니야# 음색 여신으로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