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화 <장군의 아들, Son of the General>

시리즈 1편 영화 ‘장군의 아들 손 오브 더 제너럴’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각설이 생활을 하던 ‘김두한’은 타고난 주먹 실력으로 우미관극장에 취직한다. 당시 우미관을 중심으로 한 종로 권계는 학생권패 대장 ‘신마피리’가 있었으나 별다른 주먹이 없어 전국시대였다.한편 혼마치 강 일대의 일본인 야쿠자들은 세력을 확장해 종로를 향해 들어온다. 우미관에서 일하던 ‘두한’은 종로 권패 대장 ‘김기한’의 눈에 띄면서 점차 주먹의 세계에서 인정받는다. ‘신마적’은 ‘두한’이 ‘김자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고 그를 뒤에서 돕고, ‘두한’은 종로 한인 상점을 보호하며 이들의 신임을 얻어간다. 종로 내 세력 다툼이 일어나 ‘기한’이 닛케이를 폭행했다가 붙잡히자 ‘신마적’은 ‘두한’이 한국인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설득한다. 두한은 공식적으로 종로 권패의 우두머리가 돼 종로 상권을 놓고 일본 야쿠자 하야시 파와 결전을 벌이지만.

두 번째 영화 장군의 아들 2, Son of the General II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 말경 일제강점기. 종로통을 장악하고 있던 김두한은 자신의 영역을 노리던 일본인 하야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김두한’은 사랑하던 여자를 임파의 오른팔 ‘김동회’에게 빼앗긴다. 괴로워하던 두한은 일본 장교와 싸우다 헌병대 조사실로 끌려간다. 채환은 두한을 구하려고 헌병대장에게 몸을 허락하고 사라진다.한편 ‘김두한’을 짝사랑하던 일본 기녀 ‘새초코’는 ‘두한’에게 임파의 습격 계획을 알린다. 조선 상권을 지키려는 두한과 하야시는 종로에서 일대 격전을 벌인다. 헌병을 때리고 도망치는 두한을 구하기 위해 종로 상인들은 힘을 합쳐 헌병을 막는데.

3편 영화 장군의 아들 3, Son of the GeneralⅢ의 배경은 일제시대. 종로통을 장악한 두한은 몸을 피해 종로를 떠나 원산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두한’은 ‘장은실’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다. 빚 때문에 묶인 몸인 ‘장은실’을 위해 ‘시라이’와 싸웠던 ‘두한’은 다시 쫓기는 신세가 돼 만주로 간다. 만주에서 쌍칼을 만나 편안하게 지내지만 자신의 둥지는 종로임을 깨닫고 다시 돌아온다. 두한은 활기를 잃은 종로를 다시 일으키려고 부하들을 모은다.한편 가수로 성공한 ‘장은실’은 깡패를 습격해 쫓기던 ‘두한’을 숨겨준다. 하야시 일당은 두한을 제거하기 위해 종로를 쑥밭으로 만들지만 두한은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영화관람란의 영화는 오래된 영화라도 다시 보게 된 영화를 중심으로 리뷰를 쓰지만 시리즈 영화란의 영화는 시리즈라는 특성상 비록 최종작이 최근작이라 하더라도 첫 작품은 오래된 영화일 수밖에 없어 일일이 재검토하지 않고 단순히 소개 차원에서 정리합니다. 줄거리는 다음 또는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어요.https://youtu.be/PV_vd6d4-es

영화관람란의 영화는 오래된 영화라도 다시 보게 된 영화를 중심으로 리뷰를 쓰지만 시리즈 영화란의 영화는 시리즈라는 특성상 비록 최종작이 최근작이라 하더라도 첫 작품은 오래된 영화일 수밖에 없어 일일이 재검토하지 않고 단순히 소개 차원에서 정리합니다. 줄거리는 다음 또는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어요.https://youtu.be/PV_vd6d4-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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