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에 자란 갑상선 결절: 갑상선암의 가능성은 불과 5%이지만 주기적인 관찰은 필수입니다.

한국인 10명 중 5명이 가지고 있는 혹, 그것은 [갑상선 결절]입니다.

매우 흔하지만 크기가 작고 증상도 없고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결절 대부분은 놔둬도 큰 문제가 없는 양성 결절이며 암의 가능성은 5~8%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갑상선 결절이 진단되면 더 커지거나 형태의 변화는 없는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잘 지켜봐야 합니다.

갑상선의 역할은?

갑상선은 체내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 중 하나입니다. 목 전면부 조금 아래에서 나비가 날개를 펼친 형태로 기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크기는 좌우 약 3cm, 무게는 메추리알 1개 정도의 약 20g입니다.갑상선은 해부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 식도, 부갑상선, 성대신경이 인접해 있고 뇌경정맥과 추경동맥 등의 주요 혈관이 지나고 있습니다. 또 주위에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절(림프절)이 지나고 있어 암세포가 침범할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갑상선은 음식으로 섭취된 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열을 생산해서 체온을 조절해요. 그래서 갑상선을 ‘보일러’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또 갑상선 호르몬은 심장을 뛰게 하고 뇌를 작동시키는 등 생명 유지에 절대적인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모든 호르몬이 그렇듯이 갑상선 호르몬 역시 과도하거나(갑상선 기능 항진증), 너무 부족하더라도(갑상선 기능 저하증), 우리 몸 곳곳에서 대사와 관련된 불편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국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갑상선 결절

상선에는 결절이라고 불리는 혹이 생기기 쉽습니다. 결절은 3cm 미만의 작은 혹에서 세포 덩어리가 과도하게 증식한 것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성의 갑상선 결절 유병률이 남성보다 약 3~5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종합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갑상선이 피부 바로 아래에 있어 결절의 크기가 커지면 목 밖으로 닿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출혈로 인한 통증, 기침, 삼키기 곤란,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이렇게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 검사 입상선 결절의 가장 기본적이고 정확한 검사입니다. 초음파로 갑상선과 그 주위의 경부 림프선, 침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2~3mm의 작은 결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갑상선 결절에 의한 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혈청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액검사만으로는 갑상선 결절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초음파 등의 화상검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세침 흡인 검사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조직 검사입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혹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후 마취 없이 가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혹 조직의 일부를 뽑아냅니다.(채혈하는 정도의 따끔거림을 동반합니다.) 현미경으로 채취한 세포를 관찰하여 악성/양성 여부를 판독하며 세침흡입검사의 정확도는 90~95% 정도입니다.

갑상선총(Gun) 조직생검 조직검사는 기본적으로 세침흡입검사를 실시하지만 결절이 크거나 or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을 많이 떼어내야 할 경우 총조직생검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세침 흡인 검사에 사용되는 주사기보다 굵은 특수침을 사용하여 결절 조직의 일부분을 떼어내고 현미경 검사를 실시합니다.

※ 주변 혈관을 잘못 건드리면 출혈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부학적 구조 파악을 잘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실시해야 합니다.

세침 흡인 검사, 어떤 경우에 실시합니까?초

음파검진을 통해 1차로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모양, 위치, 경계 등을 관찰한 후 악성 위험도를 예측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갑상선 결절의 대부분은 수낭상 낭포(水 ))로 조직 검사나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 크기가 작더라도 악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 ▶ 추적 관찰로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 ▶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방사선 치료 병력이 있는 경우 2차로 세침흡입검사를 합니다.

조직검사 소견은 세계 공통지표인 베데스다(Bethesda) 시스템에 따라 갑상선암의 위험도를 총 6단계로 분류합니다. 5단계(위험도 45~75%)와 6단계(위험도 94~99%)에서는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여성암 1위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

상선 결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고 악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2019년 암등록통계(2021년 발표)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3만67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갑상선암의 95%는 유두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유두암입니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고 치료 예후에도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비교적 고령층에 발생하는 다른 장기 암과는 달리 20~50대에서 유병률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갑상선암도 95% 정도는 무증상이고 암이 많이 진행된 나머지 5% 정도에서 혹이 닿거나 피로감, 인후 이물감, 답답함, 음성변화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양성과는 달리 악성 결절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갑상선암은 로봇 갑상선 절제술,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 전통적 절개술로 절제하는 수술을 합니다. 1~2년 정도 치료가 늦어지더라도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암세포가 전이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결절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성소견이 없는 양성 갑상선 결절은 초음파 정기검진으로 추적관찰을 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초음파 추적검진에서 1~2가지 의심 소견이 보이는 경우도 좀 더 지켜본 후 6~12개월 후 세침흡입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용상의 이유 ▶나이 ▶가족력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암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득실을 꼼꼼히 계산한 후 절제술이나 소작술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민트병원에서는 영상검진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성종 원장이 갑상선 초음파 검진과 세침흡입검사/총조직생검을 직접 시행하고 판독합니다.

또한 악성종양으로 판단될 경우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본원과 연계한 3차병원에 즉시 의뢰합니다.민트병원에서 제작 운영하는 [건강채널 민트TV]에서 다양한 건강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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