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피검사 수치 용어 포스팅에서도 보셨듯이 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가 되었습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도 합니다.갑상선암으로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우리나라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60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살이 안 빠지면 한 번쯤은 ‘혹시 나 갑상선 기능 저하 아니야?’라고 생각하잖아요?제 경험을 말씀드릴 테니 비슷한 증상이 있는 경우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살쪄, 살쪄. 붓는다. 내가 생각하면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살이 쪄요.식사량도 평소와 같고 운동량도 평소와 같지만 뚱뚱한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맥박이 천천히 뛴다. 운동선수가 아닌데 대부분 운동선수급에서 맥박이 느리게 뜁니다.성인의 정상 맥박 수는 1분에 60~100회 사이인데 갑상선 기능 저하의 경우 심박수가 분당 60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입술 색깔이 없고 피부가 건조하다.+탈모지는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새빨간 입술이었지만, 색이 들어간 립크림을 몇 개 샀습니다. 피부도 어느 날부터 가속 건조가 심해져서 수분 앰플을 몇 개 샀는지 모르겠어요.최근 신딜로이드(인공갑상선호르몬제)를 먹고 있는데 피부가 건조한 증상이 줄어든 것을 보니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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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해서 동작이 느려지다.원래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빠른 편은 아니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오는 편이었는데 요즘 들어 계속 무기력하게 누워버려서 스스로도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고 생각했어요.평소에 자주 하던 운동 동작도 수행 능력이 떨어집니다.
손발이 차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혈액순환도 느려지고 그에 따른 증상으로 당연히 손발이 차가워집니다.다른 이유로 수족냉증을 앓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한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추위를 많이 탄다. 이건 내가 원래 롱패딩 머플러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만성 소화불량, 이거 대박… 위장이 일을 안 하는 게 느껴질 정도로 소화가 안 돼요.소화제를 먹어도 일시적인 효과뿐입니다.좀 더러운 얘기지만 음식을 먹고 4시간 뒤에도 음식이 그대로 있을 정도.

피곤하다. 평소와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피로가 쌓여서 자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아요.주말 내내 자도 만성피로 같은 상태로 지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는 항진증보다 간단합니다.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갑상선 호르몬 수치에 따라 적당량의 신딜로이드나 신딜록신 같은 인공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하고 적당량의 요오드를 섭취합니다.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한 경우는 남아 있는 갑상선이 제 기능을 찾을 때까지 약을 복용하기만 하면 됩니다.복용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짧으면 3개월, 길면 몇 년간 복용하는 분도 있습니다.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이 갑상선 문제인지 식단 문제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단순히 다이어트의 문제뿐만 아니라 만성피로나 소화불량, 피부건조, 탈모 등의 증상이 따라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