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 완전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추진…자율주행 관련주 강세

자율주행 관련주를 한눈에 보면 자율주행 관련주에 주목할 점

출처 :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관련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자율주행 레벨4 정부가 20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자율주행(레벨4)을 목표로 올해 말 부분자율주행(레벨3)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완전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 상용화 추진 청사진이 담긴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2025년 완전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을 출시하고 2027년부터 구역 운행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또 운전자 없이 운행할 수 있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승용차도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긴급 상황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수준인 레벨3 부분자율주행차만 전국 14개 시범지구에서만 운행하고 있지만 정부는 올해 말 레벨3 승용차를 상용화해 2027년 레벨4 승용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레벨 3 상용화에 성공하면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 상용화입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자율주행차 보급률 5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별도의 성능인정제도와 운행·보험제도 마련 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완전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환경정비 차원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이나 사고 시 책임범위를 담은 보험제도, 면허와 교통법규 등 관련 법·제도를 내후년까지 완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밖에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뿐 아니라 ▲UAM 서비스 도입 및 확대 ▲로봇 배송 ▲하이퍼튜브(시속 1000㎞ 이상 주행 가능한 철도시스템) 물류서비스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등의 과제도 담겼습니다.

출처 : 카카오모빌리티 #로보라이드 #자율주행택시 #무인택시 자율주행 기술 기반 무인택시가 전 세계 주요 도시가 겪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T에서 현대차 자율주행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가 연내 출시될 계획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플랫폼에서 현대차가 만든 자율주행 택시 ‘아이오닉 5 로보라이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입니다.

로보라이드는 지난달부터 현대차 연구진을 대상으로 강남 일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기술 레벨4가 적용된 이 차량은 교통이 혼잡한 강남에서도 가장 짧은 이동 경로를 찾아 차선 변경, 유턴 등 수준 높은 자율주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 총 26개 도로 48.8km로 운영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총 32개 도로 76.1km로 운행 지역이 넓어질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이용자와 로보라이드 차량을 연결하는 동시에 이용자 출·도착지 교통상황을 분석해 차량에 최적의 운행경로(루팅)를 전송하는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을 현대차와 함께 만들 계획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각국 주요 기업들도 무인택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는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땅에서 무인택시 유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대형 포털업체 바이두는 10대 이상의 무인택시를 투입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제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충칭과 우한에서 레벨 4 수준의 무인택시를 운영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자율주행 관련주

출처 : 종목테마홈 #자율주행 관련주 #자율주행 레벨4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정부가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면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9일) 완전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 상용화 추진 청사진이 담긴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완전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을 출시하고 2027년부터 구역 운행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또 운전자 없이 운행할 수 있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승용차도 2027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자율주행 테마와 관련된 종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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