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아나즈 쿠리는 실제 인물 아나 솔로킨의 자전적 이야기다. 애너델비는 자신을 재벌의 상속자로 위장해 뉴욕의 부유층과 인맥을 쌓고, 자신의 사업 계획에 은행과 지인들을 끌어들여 4년간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인물이다.
이 말은 모두 진실이다.완전 꾸민 거 빼고! 9화마다 그 구절이 나와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최종회가 끝나고 실존 인물들의 사진이 나온다. 실화라는 걸 알고보니 훨씬 재밌어!안나 만들기, 2022 (원제:Inventing Anna) 넷플릭스, 9개 에피소드 등급:청불 개인적인 평점:별 5개 중 4개 댓글 반응: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
#애너 만들기는 한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넷플릭스가 애너솔로킨에 직접 돈을 주고 (약 3억6천만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후 아나솔로킨은 자신의 범죄를 이용하여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도록 법을 적용했다 햄)
가운데 사진: 드라마 속 기자 비비안 #애나만들기 줄거리 아나 솔로킨은 부모를 따라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민해 스스로를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온갖 패션 잡지를 독학하며 패션감각을 길렀고 그녀는 자신을 따돌리는 아이들에게 무시당하자 아직도 그런 옷을 입었느냐며 이들에게서 받은 무시를 되받았다.그녀는 뉴욕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애인을 통해 친분을 넓혔다.
아나 만들기의 주인공 아나델비
그녀는 자신의 원래 이름인 아나 소로킨을 버리고 아나델비라는 가상의 인물을 고집하며, 다른 사람은 하나도 개의치 않는 나르시스트 성향을 갖게 되는 뉴욕 한복판에 건물을 임대해 아나델비 재단을 만들어 뉴욕의 사교클럽을 만드는 꿈을 꾼다. 이 과정에서 미술계 부동산업 패션계와 월스트리트 금융계까지 모두를 속이고 사기 행각을 벌이게 되는 것이 절친한 친구 레이첼에 의해 경찰에 체포된다.아나 델 비는 희대의 사기꾼일까.사업가인가? 하지만 그가 실제로 한 거짓말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속여 가명을 쓴 것과 자신이 재벌 상속녀라는 두 가지다. 아버지가 자신의 신탁을 갖고 있는 그녀를 믿고 그녀를 추종했던 인물, 사업을 도와주던 인물은 실명이 기사화되지 않기를 바랐다.한마디로 말하면, 볼이 팔리니까;;^^ 위험할 정도로, 어느 정도 가까워졌을까?애너는 재판에서 자신이 감옥에서 썩더라도 자신이 무능한 인간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지 말라고 했지만, 그의 변호사 토드는 그녀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애너는 사업적 수단은 전혀 없고 단지 꿈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배심원들에게 말한다.그녀는 정말 사람을 속였을까? 아니면 소위 말하는 엘리트층이 너무 쉽게 속은 건가?최종회에서 애너는 12년형을 선고받았지만 그의 변호사 토드는 유능함을 인정받아 앞으로 들어오는 사건이 잦아질 예정이고 기자 비비안의 애너 기사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해 회사에서 인정받기 시작한다.아나 만들기의 명대사는 훈육을 거치는 것 뿐입니다.
딸이 해외에서 재판을 받고 좌절해도 부모는 재판에 오지 않는다. 애너는 부모님께 처음부터 세상 물정에 어두운 아이였는데, 부모를 닮지도 않은 아이였다
비비안은 왜 애너의 어머니를 찾아갔으며, 애너가 자살을 기도했는지, 어린 시절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전혀 다른 얘기를 했다. 아이들은 훈육만 하고 갈 뿐 훈육이 아니라고. 애너는 그냥 애너로 태어났고 부모가 그를 버린 게 아니라 그녀는 부모를 버린 것이다.
애너 솔로킨 같은 나르시스트를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부른다. 유아기에 100% 이기적인 성향을 보일 때가 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그런 부분은 맥락에 따라 작용할 뿐 아나운서처럼 미숙한 상태로 남지 않는다.
자신의 아이가 자신과 너무 다르다면, 만약 아이는 훈육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성향이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부모는 아이가 저렇게 자라는 것이 그런 경향을 가진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육아상담 #훈육상담 #아동기질 #아이성향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비대함으로 이름과 연락처, 문제점을 남겨주세요.^^ (마인드큐멘탈 케어소장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