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중독됐던 옛날… 결국 구독 취소로 넷플릭스는 포기했지만 금단 현상으로 웨이브와 와처 플레이 구독 서비스는 돌아다녔다.미드에 한번 빠지면 영상을 보고도 토할 것 같을 때까지 끝을 보는 성격인데 이제 그 끝이 다가오는 것 같다.당분간 이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본 드라마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 취향으로 드라마의 추천 기준은 1. 정지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주행했다 2. 그리고 밤을 새워 본 3. 다음 시즌이 없어서 허탈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에 짜증이 났다 4. 기다리던 뉴 시즌이 나오자 빛의 속도로 시청했다.
- 시트콤, 드라마 추천은 아래 링크 참조*↓↓↓↓↓↓↓↓↓↓걸스토크넷플릭스 추천 미드 이번 주제는 드라마, 시트콤! 지극히 개인적 취향으로 드라마 추천 기준은 1… blog.naver.com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를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많길래 주제별로 나눠 포스팅하기로 했다.이번 주제는 넷플릭스 드라마 범죄 수사물 추천!
에일리아니스트 시즌 1가지
사진 출처 넷플릭스 칼렙카의 소설(이스트 사이드의 남자)을 원작으로 한 사극으로 전반적으로 어두운 드라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어져 정주행했다. 2018년에 시즌1이 제작이 됐는데 시즌2가 안 나와서 짜증나지만 기다리게 되는 미드
죄인 (the sinner) 시즌 2개 (시즌3 6월19일 개봉)
사진출처인 넷플릭스 시즌1과 시즌2의 스토리가 달라 주인공 형사는 같다. 이미 범인이 살해하는 장면까지 보여줌으로써 범인 추적이 아닌 살해 동기를 형사가 찾아내는 내용인데도 몰입도가 높아 도저히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없다.
마인드 헌터 시즌 2개
사진 출처 넷플릭스
존 E 더글라스의 연쇄살인범을 검거한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을 다룬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인데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범들을 인터뷰하면서 이들의 내면을 연구하는 내용이다.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는 드라마다.
브레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시즌 1개
사진출처 넷플릭스 4명의 여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사건을 풀어가는 게 재미있다. 안타깝게도 넷플릭스에서 지금은 브레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만 방송하는 듯하다.샌프란시스코보다 영 드 브레츠 서클 한두 편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how to get a with murder (범죄의 재구성) 시즌 4개
사진출처 넷플릭스는 현재 시즌6까지 방송되고 있지만 넷플릭스에는 시즌4까지만 서비스되고 있다. 주인공 아날리스의 연기력과 스토리에 점점 빠져드는 드라마
브레이킹 베드 시즌 5개
사진 출처 넷플릭스의 주인공 캐릭터인 월터 화이트의 연기가 능숙해 회를 거듭할수록 짜증 유발에 개를 연발하게 된다. 브레이킹 버드는 진짜 명작이다
오자크 시즌 3개
화보출처 넷플릭스에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했고, 처음부터 눈을 보기 시작한 미드다주인공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질수록 나도 정주행에 빠지는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5개
사진출처 넷플릭스 프리즌브레이크는 넷플릭스 서비스 이전에 이미 시청했다가 다시 보게 됐다. 흥미진진한 감옥 탈출 계획에 빠질 수밖에 없지만 시즌3를 지나면서 무리하게 시즌을 연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그래도 시즌 1~2는 다시 봐도 재밌어!
굿걸즈 시즌 2개
화보출처 넷플릭스코믹 범죄 드라마 평범했던 여자가 어디까지 변할 수 있을까. 가볍게 볼 수 있는 미디엄
보디가드 시즌 1개
사진 출처 넷플릭스 매력있는 남주인공과 범죄 사랑 누명 테러가 엮인 영도다
더폴 시즌 3개
사진출처 넷플릭스의 매력 폭발하는 여주인공의 사건 해결 방법도 재미있지만 생각하게 하는 대사가 많다.시즌3까지 빠르게 정주행시킨 영도다시즌2까지 휘몰아쳐 시즌3에 다소 실망스러운 느낌이었다.
트랩트 시즌 2개
사진 출처 넷플릭스
아이슬란드 드라마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시즌 1을 올나잇 한 바퀴로 만든 드라마 아이슬란드 드라마도 재미있다는 느낌을 준 드라마.
셜록 시즌4개
사진 출처 넷플릭스 셜록 역의 베네딕트 컴버 배치를 섹시하고 매력적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한 ‘영도’ 말이 필요 없는 드라마다.
너의 모든 것 (you) 시즌 2개
사진출처 넷플릭스 고십걸에서 착하고 어리숙하던 남주가 미친놈이 되어 나타나서 좀 놀랐다. 장르가 로맨스인가 싶었지만 반전 있는 드라마로 비쳐진다.
마블 퍼니셔 시즌 2회
사진 출처 넷플릭스 워킹데드에서 낯익은 남주의 액션에 스트레스가 풀려 정주행하게 된 미드다.스토리보다 더 상쾌한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