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신년 대박나/호랑이띠 새해 운세/’년’별 운세는 신빙성이 있는가?

나이 다른 운세는 신빙성이 있는가.

사실 사주 팔자를 볼 때 네 기둥인 사주 중 가장 영향이 적은 것은 ‘연주’다.

필자도 사주팔자에 감명을 받을 때 연주에 가장 적은 비중을 두고 살펴본다.

그러나 많은 운세 사이트나 업자들이 새해 운세에서는 반드시 간지를 언급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세월과 시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주 질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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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공전도 하고 자전도 한다.

그로 인해 계절이 바뀌고 하루가 바뀐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다시 말해 하루하루는 지구 자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진운의 경우에는 같은 한 바퀴끼리 일정 부분 연관성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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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세월 일시를 지구 및 태양계와 우주 궤도에서 보았을 때, 연운은 띠별로 합치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사주팔자 전체에 감명을 받아야겠지만,

연운의 경우 ‘연주’의 큰 영향을 받으므로 ‘년’별 운세를 참고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큰 변화가 있는 띠를 살펴본다.

2022년 임인영 대박의 해.

2022년 대박의 해.

사실 오비만으로 대박날 수는 없어.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사주팔자 전체에 감명받아도 모자랄 것 같고,

스스로의 주체적인 노력과 환경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우리는 약 10%의 사람들이 사주 팔자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사고를 내지 않고 스스로를 관리하면 어느 정도 나쁜 액막이를 피하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운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또 운은 일정 부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리학의 관점에서 나이별로 운이 좋은 띠와 운이 나쁜 띠가 존재하기는 하므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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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오화, 오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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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오술 삼합이므로 말띠는 화(和)가 들어 있는 해이다.

마음이 합쳐졌으니 벌레보다는 안정적으로 맞아떨어지고 잘 굴러가는 한 해로 볼 수 있다.

또한 인오술의 합화이므로 오년오화가 화기운이므로 그 화기운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가 된다.

합으로 굴러가면서 뭉치는 그 힘이 자신의 간지 같은 기운, 즉 자신과 맞먹는 사람이나 기관이 나타나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말띠의 경우 이런 대상을 처음에는 경쟁자나 견제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말미에 가서는 나에게 유리한 힘이었음을 알 수 있다.

말띠의 경우 원하는 직장이나 학교에 들어가거나 목표했던 큰 기관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무의 기운이 꽃의 운을 만들어 주므로 특히 사주 팔자가 신약이었던 말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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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인오술 삼합이니까 눈치채셨을 거야.

술토, 개띠다.

개띠의 경우 오술합화로 흘러가고,

화생토에서 자신의 연주를 살아주기 때문에 2022년에 임인년을 살면서 우연히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지원하는 주체가 개인적이라기보다는 큰 단위의 기관이나 단체일 수 있다.

또한 사람이라면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이 될 것이다.

누가 어떤 도움이 될지는 그 사람의 일간지에 따라 해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띠로는 이 정도밖에 몰라.

그 밖에도 필자는 임신년은 수생목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간지를 떠나 사주 팔자에 목에 힘이 센 사람들에게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다.

정확한 운세 감명은 사주팔자 전체를 보고 논해야 하며,

자신의 사주 팔자에 맞는 개운법을 꾸준히 실행해 나가면 좋지 않은 운에도 무사히 살아갈 수 있다.

힘든 운에는 건강하고 무사히 살고 무리한 도전은 하지 않고 줄여나가며,

좋은 운에는 열정적으로 도전해 활동 영역을 확장해 보는 것이 좋다.

사주팔자를 보는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사주와 다로 푸는 인생컨설팅 네이버 블로그 <백곰도사 운명연구소>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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