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국 주식 넷플릭스(Netflix)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사실 넷플릭스 출시 이후 넷플릭스 콘텐츠를 많이 소비했고 주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많이 보는 것을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몰랐다.
개인적으로 컨텐츠 소비에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계속해서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에 어느 정도 성장이 둔화하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이와 달리 넷플릭스는 코로나19와 함께 폭발적으로 가입자 수가 증가하여,
다른 경쟁사의 OTT 시장 진출로 성장이 둔화되는 듯하더니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다시 폭발적인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덕분에 넷플릭스는 세계적으로 약 2억 명의 가입자 수를 확보했는데도 둔화되고 있는 넷플릭스의 성장에 불을 붙인 것이 국내 콘텐츠라는 점에 우리의 문화경쟁력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방탄소년단의 세계 팝시장 점령도 그렇고 기생충 역사에 남을 수상도 그렇고, 거기에 드라마까지 음악 영화 드라마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국이 맹활약하고 있다.
우선 오징어 게임의 사례에서 보듯 넷플릭스의 성장세는 좋은 콘텐츠 덕분에 멈추지 않는 것 같다. 넷플릭스 측에서 투자를 멈추지 않는 한 최소한 오징어 게임 같은 대박 작품이 또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개인적으로는 계속해서 이 세상에 폭소가 터질 콘텐츠는 계속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그 원작자가 한국에서도 계속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오징어 게임의 대히트로 미국과 캐나다에 국한됐던 넷플릭스 가입자가 아시아에까지 확대된 듯하다.
따라서 그동안 다소 소외됐던 지역에도 넷플릭스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긍정적인 전망 예측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배당금 미국 해외주식 넷플릭스 NFLX 배당금 및 주가전망 분석정리
넷플릭스는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는 한편으로 넷플릭스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주가 상승에 자신이 있으니 따로 배당금 상승에 주가를 맡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구글 역시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돌려주기보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주가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려 하고 있다.
넷플릭스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배당금이 올라가는 기업의 경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얘기도 된다.
넷플릭스 주가전망, 미국 해외주식에 대한 넷플릭스 NFLX 배당금 및 주가전망 분석정리
넷플릭스의 현재 주식가는 597.99달러이다. 싼 것은 아니지만 성장세와 향후 가능성을 감안하면 비싼 액수는 아닌 것 같다.
특히 지난 1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1년이 5년, 10년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곧 넷플릭스의 성장 가능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아시아 컨텐츠가 주목받기 시작해 아시아 컨텐츠의 부흥에 의해 아시아의 가입자수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는 넷플릭스의 매출을 올렸고 넷플릭스는 콘텐츠 재투자라는 선순환을 가져왔다.
이 같은 투자의 결과는 다시 콘텐츠의 대박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다만 성장세가 언젠가는 둔화되고 디즈니, 유플러스 등 OTT 시장이 다변화함에 따라 콘텐츠 파이가 줄어드는 등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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