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조영남(76세), 송가인(35세), 스윙스(35세), 유키스 수현(32세)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시 태어난 것 같아’ 특집이 진행되는데요.
송가인은 최근 녹화에서 “바쁠 때 하루 2~4시간밖에 자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언급했고,
송가인은 이렇게 살다 죽는 줄 알았다며 회사와 논의를 통해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힙니다.
특히 가장 싫은 스케줄로 ‘음악방송’을 꼽기도 했다.
또 자신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자고 부탁한 연예인은 강다니엘이라며 팬들의 심정도 드러냈다. ^^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연소득 100억원설과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싹쓸이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또한 송가인은 자신의 대표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최근 무속신앙의 운세를 들려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무속인 어머니가 하는 말 중에 꼭 듣는 말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고.
먼저 송가인은 무당의 어머니 송승단에 대해
부끄러운 직업이 아니다. 옛날에는 푸대접을 받았겠지만 이제는 나라에서 알아주는 것 아니냐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이날 스페셜 MC 딩딩이 영혼을 강타하는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딘딘은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 스윙스에 단도직입적으로 래퍼 은퇴했다던데요라며 처음부터 직격탄을 날렸고 이에 스윙스는 솔직한 대답으로 좌중을 웃겼다. ^^
스윙스는 너무 우울하다고 자신의 성격을 인정하면서 최근 몇 년간 래퍼로서의 회의감에 빠졌던 것과 악플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스윙스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참여자가 된 쇼미더머니9 출연은 자신을 퇴직이라고 부르는 악플에서 비롯됐다.
또 스윙스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가게를 정리한 사실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는 망했는데 집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이 겪은 상황을 가감 없이 말했다고 한다.
또한 자칭 ‘야수’의 자존심을 건드린 그녀가 최근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도 데이트 이야기를 들려줘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스윙스의 다양한 영상이 공개됐지만 그녀의 변덕스러움을 증명(?)하는 영상으로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한다.
유명한 ‘돈가스 영상’이 언급되고 회사 대표직을 그만두겠다고 엉엉 우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윙스는 ‘못 보겠어요’라고 비명을 질렀어요. www
또,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급핑크색의 무드가 조성된 사실도 공개.
토크 내내 송가인의 나이를 몰랐던 스윙스는 그의 동안을 극찬하며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에 활짝 웃었다.
이를 놓치지 않은 딘의 몰아치기로 스윙스는 다시 위기에 처했다고 ^^
‘YUKIES RUSH’에도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제제가 ‘문명특급’의 ‘숨겨진 명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유키스의 전성기 때 자신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죠.
좋은 댓글을 보면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뜨거워진다는 수현.
그것도 멤버들의 많은 교체와 변화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었고 설기에 마지막까지 남아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겪었죠.
그는 Kiss 멤버 변화의 역사를 말하면서 동호, 이라이, 기섭, 기범 등 모든 멤버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결혼과 이혼으로 구성원이 한 몸처럼 언급되는 것에 대해 마음의 상처를 드러낸 그는 잘 지내는 친구들도 있다며 결혼이 죄는 아니지 않으냐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아이돌로서 멤버 교체 등 온갖 시련을 딛고 끝까지 살아남은 수현은 유키스가 자신의 눈물의 단추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재의 멤버들과 새로운 활동 계획을 공개.
또한 숨은 이름으로 살아 돌아온 만큼 당대 히트곡이었던 「MAN HONEY」등의 댄스 퍼레이드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면서 MC 안영미를 떠들썩하게 하고, 김국진의 엄지손가락을 맞았다고^^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의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보세요 ^^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