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의 불륜?
추자현 남편 불륜?
중언론 ‘우효광, 여자를 무릎에 앉혔다’ 불륜설 제기
중 네티즌 불륜 설명에 분노
‘동상이몽’에 나온 모습이 거짓말이었나?
우효광 웨이보 계정에 쏟아지는 비난 글
염문설이 제기된 여배우 주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위샤오광)이 지인들과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하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개도 믿지 않는다며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앞서 중국 언론은 우효관이 심야 주점에서 나와 미녀와 함께 차를 타고 출발했다며 심야 술자리를 가진 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우효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우효광과 여자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옹과 함께 스킨십을 하기도 했어요.
이에 우효관이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오가는 감독과 친한 동네 지인들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우효광 주자현 부부를 아끼고 있는 만큼 해프닝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자들도 향후 행동에 더욱 신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중국 누리꾼들은 그런 해명을 누가 믿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우효광의 웨이보 계정에는 어떻게 이웃을 무플하게 앉히느냐 동네 벤치도 아니고 이웃을 왜 앉혔느냐 허벅지가 공중변기도 아니고 기혼자가 이성 친구를 무릎에 앉히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동시에 추자현을 위로하는 여론도 생겨났습니다. 자신과 결혼 2년차라고 밝힌 한 중국 누리꾼은 동상이몽에 나선 추자현 우효광 부부를 보며 결혼생활을 꿈꿨는데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다니 너무 화가 난다며 동상이몽 속 우효광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었나.지현 언니 힘내라고 응원했어요.
중국 누리꾼들이 우효광 불륜설에 분노하는 이유는 두 사람의 인지도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추자현이 중국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20편 정도의 드라마를 찍으며 주연배우로 인기를 끌면서 우효관은 추자현의 영향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편 주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르 여우색 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2017년 부부가 되었으며, 2018년 아들을 낳았습니다.
특히 우효관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결혼 조아 넌 죽고 사랑해 등의 발언으로 애인의 면모를 드러내 우블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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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가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것은 과연? 제정신인 놈인가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우효광
애효~
나쁜 놈시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