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에피소드

상상을 초월하여 현실이 되었다. Make it Real 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가까워지면 그만큼 멀어지는 지평선처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도대체 어디까지 왔을까.

  1. 자율주행차는 무엇일까?한마디로 차 혼자 안전하게 운전한다는 거지(인지→판단→제어를 차가 혼자 한다는 뜻) 2010년부터 자동차회사가 꿈꾸는 최고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한국은 후발주자이지만 여느 때처럼 단기간에 엄청나게 순위가 상승했다.
  2. 자율주행 단계는 Level 1~Level5까지 있는데 단계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는 3~4개 정도 개발된 것 같다.

2. 자율주행 장비는 크게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 GPS가 있으며,

  • 레이더 : 전파를 발사하여 돌아오는 전파를 파악하여 거리, 목표물 유무 파악, 악천후 사용 가능, 물체의 존재만 알 수 있다, 그러나 정지물체와 이동하는 물체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효율성 한계), 층이 없는 구조라 세세한 표현이 어렵다.
  • – 카메라: 이미지로 확인, 영상 분석으로 물체를 확인, 가시광선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 아침, 점심, 저녁, 비용으로 가장 유리하지만 알고리즘이 복잡,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하고 클라우드 기술로 처리 (이 말은 통신이 잘 되어야 하는 문제)
  • – 라이다 : 레이저 사용정지 물체까지 파악, 직진성이 강하고 고출력 레이저, 오차가 적지만 가격 및 악천후 성능에 문제, 16방향으로 수평, 수직 등 움직여 채널이 정확하게, 정교한 형태, 그런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며 테슬라에서는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와 레이저만으로 자율주행을 진행할 예정이래.
  • – GPS 시스템: 현재 3~10미터의 오차이지만, 이 오차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50cm까지 오차를 줄이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3. 현재 자율주행이 실행된 곳이다.
  • – 한국: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세종시(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음). 동승자 1인 탑승(자율주행 전문가)
  • 미국 → 구글 : 20년 10월 피닉스(황량하고 도로정비가 잘된 곳)에서 시행, 세계 최초로 동승자가 없는 상황

-> Amazon : 2020년 12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 핸들, 페달, 브레이크 없이 시속 120km, 한번 충전으로 16시간

  • > GM모터스 :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

4. 자율주행 숙제-군집주행 기술로 여러 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운행, SARTRE 차량간 통신기술을 이용, 차량간 네트워크화하는 기술(진정한 스마트시티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 인간 Driver: 자율주행을 운행하는 인공지능에게 가장 힘든 것은 아마 인간일 것이다, 인간의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에 인공지능은 적지 않게 당황할 것이다, 실제로 인간을 어떻게 하면 도로에 나가지 못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도 논의 중이래.그런데 인간에게 운전은 어떤 의미일까, 미국의 총기 규제 문제처럼 인간의 운전 규제 문제는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지 않을까.
  • – 보안문제1) 최근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가짜 광고판에 반응: 햄버거 광고 중 스크린에 스톱이라는 글자를 0.5초간 심어놨다가 차가 반응해 멈춰버리는, 인간이라면 몰라도 되는 문제2) 영화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 – 법률 문제: 자율주행 중에 사고가 나면 이건 차 주인 때문?자동차 제조사 때문이야? 이런 것에 대한 법률의 명확한 해결도 필요한 상황이래.
  • – 사회 정의의 문제: 어떤 복잡한 문제에 생겼을 때?예를 들어 횡단보도에 할머니가 다니면서 할머니를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다치고 이럴 경우 자율주행은 어떤 선택을 할까.
  • 진짜 수박 겉만 알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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