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라!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준비, 이력서 자소서 첨삭 중 [채용 준비]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도전하고

[옹마이크 권나은 대표]

밖은 봄다워졌습니다만, COVD-19에 의해 채용시장이 추워지고 있지요.설마! 그렇다고 다들 넋을 놓고 있는 건 아니겠죠?그럼요! 즐기면서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나운서 준비장의 삶’ 이거는 굳이 따올 필요가 없는 제목이에요.빨리 준비해서 한 살이라도 더 어리고 배울 의지가 차 있을 때 합격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다른 사람이 긴장이 풀릴때도 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의지를 좀 북돋아주고 싶어서 왔습니다.

짐작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곧 공중파에서 채용 공고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방송국이라 직군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언급하기 어렵지만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이 더 유리한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자리를, 준비한 어떤 경력자가 만약 차지하게 된다면, 그가 옮긴 다른 방송국에 TO가 나오니까 우리는 다시 노력해야겠죠?!!!!…현재는 선생님이 하는 업무가 많아서 현직들하고만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코칭 의뢰에 있어서 세심한 준비를 돕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이전에 수료한 한 친구를 매우 간곡한 부탁으로, 한 친구를 굵고 짧게 코칭 의뢰에 있어서

대형아카데미에서 방학반을 자주 다녔지만 생각보다 도움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는 친구… 간절함을 듣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 그 허탈함을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방 근처로 길을 안내해 주기로 했어요.

먼저 // 전문가와 함께 체크하고 있는 <이력서 첨삭>입니다. 빠밤~~♬

이력서! 솔직하고 솔직하게 작성하지만 독창성이 필요해요.▶ 입사지원서 : 경력과 경험을 잘 구분하세요!

[아나운서 자서 첨삭]

10명 중 9명은 경험을 경력란에 작성하여 제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왜그러냐하면빈칸은둘수없고,한일은사실이기때문에썼다라고대답하셨죠.

그러나 경력란은 재직증명서를 제출, 증명할 수 있는 곳을 기재!1번 별의 경험을 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한국OO공사의 개소식 아나운서O아트홀/음악회 진행자, 이런 것은 짧은 경험에 불과합니다. 방송 외 활동 사항 경험란에 적으셔야 합니다

경력란에는 지원분야에 맞는 경력업무, 직책/직무/근무기간을 잘 체크해서 작성하고 신입이라 방송사 근무 등을 작성하는 내용이 아예 없다거나 그 칸을 비워두기가 너무 싫다면 보통 아르바이트 경력 등은 잘 쓰지 않지만 방송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이라면 기재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신입이니까요!(※보통 경력은 최소 3개월, 6개월 미만이라는 제한적 내용이 공고에 명기되어 있거나 밑줄 내용이 해당하는 신입에 한해서요. 빈 칸보다는 우위적 요소가 되겠죠?경력이란 기재가 아니라 ‘경력기술서’로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관련 분야 경력을 부각시켜 * 최근 경력 위주로 작성하고 * 너무 짧은 경력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 단순 나열보다 성과를 상세하게 기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성장 배경 : 부모님 이야기만 늘어놓지 마세요!

[이력서 첨삭]

면접관들이 궁금한 것은 지원자이지 부모님이 아닙니다.그런데 성장배경에 부모님의 좋은 말씀이 너무 넘칩니다.너무 좋은데 그 스토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아서 여기까지 왔는지를 잘 생각을 해서 자꾸 퇴고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뻔한 스토리는 노!! 잘라내는 건 필수!!

▶마이너스면: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소재 찾기!

다른 어떤 칸보다 내가 가진 특징이나 개성을 잘 작성할 수 있는 칸이죠.장점이 한 사람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여러분, 굉장히 많을 거예요.그것들의 인과관계, 그리고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스토리, 또 하나는 그것이 방송 활동에 어떻게 흡수되는가?!

고민하고 고민해서 써주세요은근히 많은 지원자들이 비슷한 장점을 나열하거든요.;;; ㅠㅠ

[자기소개로 피드백]

▶지원동기 : 왜 이 직업을 선택했길래 방송국이어야 하나?

면접관은 궁금해요. 복사본 내용이 아닌 방송국이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지원자란 사람이 어떻게 이 꿈을 가지고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무엇이 당신을 인도하고 당신은 어떤 것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지,

친숙한 질문이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 위의 내용과 현장에서의 자기소개를 겹치지 말아주세요.

그렇다면 굳이 현장 카테고리 면접에서 지원자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제출하신 입사지원서 외에 나만의 1분 or 30초 자기소개도 꼭 따로 준비해 주세요!!

[녹음 피드백] 이 세상에 개인이 혼자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탈탈탈을 하면서도 실제 코칭에서는 혼자 연습하라는 시간보다 쉬지 않고 밀어붙이는 전략으로 확실하게 넋을 빼놓고 꼼꼼히 숙제를 내고 검사 피드백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스터디 멤버들과 연습할 때도 이 피드백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바로잡기 때문에 선생님 없이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체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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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되게 신나고 재밌어요 저희가 ^^ 그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갖고 싶었던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날이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면서 저는 다시 수업준비를 하러 갑니다.

힘내서 전속력으로 나아갑시다 모든게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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