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을 때를 알고 태어난 아름다움의 사이버 가수 아담 무책임한 자들의 손끝에 나는 태어나고 또 죽을 거야
나를 이루고 있는 투박한 쉐이딩 속에 나는 미친 듯이 울고 또 웃고 있어. 어차피 내일이면 사라지지만
왜 밀리고 끝에 서 있는 경이로운 사이버 가수 아담 새 칼날이 나타나면 걸음걸이도 앞에 묻힐 것이다
나를 이루고 있는 묘안제는 폴리곤속에 나는 미친듯이 웃고 또 울어 그래도 내일이면 사라지지만
Just type’Hello world’그대로’세상이여 안녕’면 때리고 보면 Just type’Hello world’그대로’세상이여 안녕’면 때리고 보면 Just type’Hello world’그대로’세상이여 안녕’면 때리고 보면 Please type into main server주 서버에 그렇게 때리고 보면 Take an automatic response자동 응답을 받고 Take an automatic response자동 응답을 받고 I got a word to say나 할 말이 있는 I don’t think it’s not a sarcasm을 비꼰 것 같지는 않지만 It’s a karma of Cyberstar Adam이가 사이버 스타 아담의 보답이었던 것을
아름다움이란 아이디어를 그리며 나온 촌스러운 테크놀로지 이젠 슬프구나 너의 조상은 거짓된 속임수로 사라졌으니,
그들을 이루고 있는 미래에 대한 환상 속에 모두가 미친 듯이 웃고 또 유년이 뒤섞여 자는 알 수 없이
I’m a Cyberstar 난 사이버스타야 Like so many others 수많은 그들처럼 I’m a Cyberstar 난 사이버스타야 Like so many others 수많은 그들처럼 I’m a Cyberstar 난 사이버스타야 There’s no way to revive 되찾을 방법은 없어 I’m a Cyberstar 난 사이버스타야 No reason to survive 살아 남을 이유가 없어
이제 죽을 때를 알고 태어난 아름다움의 사이버 가수 아담
이제 죽을 때를 알고 태어난 사람의 사이버 가수 아담.사이버 가수 아담이 곧 사라지게 될 자신의 존재를 안다는 표현이 슬프고 새로워 보인다.죽을 때를 모르고 태어난 우리. 만약 내가 죽을 때를 알고 태어난 자라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지 내게 남겨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이런 생각에 빠지게 해준 한 문장이었다.
인트로가 펑키하고 참신하고 미쳤어.술탄 오브 더 디스코에서 알게 된 나잠수 씨.한국에는 별로 없는 독특한 음악 세계관이 돋보이는 사람.천재처럼 보인다. 당신의 색깔을 응원합니다.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재능 있는 뮤지션처럼 보입니다.
여담: 사이버 가수 아담은 이 노래의 설정이 아니라 사이버상 <실재하는> 사이버 가수였다. clotps://namu.wiki/w/%EC%82%AC%EC%9D%B4%EB%B2%84%20%EA%B0%EC%88%20%EC%95%84%EB%8B%B41.개요 1998년 1월23일 첫 앨범 타이틀곡 ‘세상에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국내 1호 사이버 가수.아담이 활동을 시작한 직후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시작한 사이버 가수 류시아, 사이다 등도 데뷔했다. 국내 사이버 가수의 문을 연 가상 인물. 개발회사(?)는 아담소프트라는 설정이다. 설정상으로는 사랑하는 인간 여성의 곁에 있으려고 사이버 세계를 떠나 현실 세계로 왔다고 한다. 사이버 가수라는 명칭 때문에 보컬로이드 등의 음성합성 프로그램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아담은 음성합성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만든 게 아니라 실존하는지… namu.wiki 생년월일까지 너무 자세히 나와 소름 끼칠 정도로.. 사이버 가수 아담의 속내를 대변한 노래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