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환유기 32화, 양양오빠 첫등장 및 기상미션 한국어자막 영상+출연진 소개, 양양청춘환유 제3계 저장강 매주 토요일 밤 9시30분에 중국 저장위시TV를 통해 방송되는 청춘환유기 3!
시즌1에는 왕카이, 오근언, 의대훈, 방청천, 백우, 임윤, 허성후, 장신성 등 유명한 젊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 관심 있게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시즌2부터는 배우보다 예능인 위주로 레귤러가 좀 바뀌었어요 판청청만 그대로 출연하겠습니다 (1박 2일의 김종민인가) 그리고 이때부터 신서유기 분장 이런 거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양양오빠가 출연하는 시즌3 역시 연예인 위주죠
연예인이 많이 나와서 양양오빠랑 같이 출연하는 사람을 모를 수 있어요.그래서 출연진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출처는 청춘환유기3 바이두백과입니다.
프로그램 배경 : <청춘환유기>는 문화관광 탐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여행 중 도시의 역동적인 멋을 발굴하고 도시 풍경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며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전 전승하고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일조한다.
설명만 듣고도 이 프로그램의 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겠죠? 더 요즘 같은 중국의 상황을 생각하면 이 프로그램은 더 버라이어티한 재미보다는 중국의 펑을 함양하는 쪽으로 흐르는 것 같아요.
그러면 출연진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령 자링(유일한 여성 멤버) 1982년생에 희극인이자 감독, 각본가인 주로 린지(린 언니, 린 언니)라고 불린단 말이에요.
판 방청천 – 배우 방빈빈빈의 동생, 2000년생 이 팀의 막내. 가수 겸 배우 (중국 우상 연습생으로 나와서 NINE PERCENT로 데뷔한… 방청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송소보 송효보 1981년생 희극인(동북 지린성 출신입니다. 밑에서 공개되는 영상에서 이 분이 동북 출신이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프로그램안에서는 바오가(바오오빠,바오오빠)라고 불립니다.
양 양디 1986년생에 배우로 MC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홍보 프로그램에서 MC를 본적이 있습니다)
(왕수릉) 1989년생 말레의 싱어송라이터 방송에서 ‘릉릉’이라고 부르더군요.
원스룬 너무 잘 아시잖아요. 양양 언니랑도 인연이 깊고요. 드라마 미미일소 흔경성의 OST로 유명하잖아요. 오프닝 곡 ‘일소경성’도 그렇고 워낙 유명한 가수이기 때문에 양양 씨 이외의 다른 출연자 중에서는 국내 인지도가 제일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진비우와 하람두가 나오는 영화 너를 만난 여름에는 배우로 출연했어요. 누군지 기억나요?
그러면 짧은 영상 두 개 올려드릴게요.
첫 번째 영상은 양양 씨가 식당에서 직원 분장을 하고 출연자들을 속이는 거예요.속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속일 수 있어요! ㅎㅎㅎ
청춘환유기 32화 양양 형 첫 등장 마스크로 가리고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원래 양디 샌드위치에 연어 듬뿍 넣어서 안 먹겠다고 버티는 양디가 양디 형한테 그걸 먹여주려는 모습이었어요. www
아무튼 양양 님이 처음으로 청춘환유기에 등장을 하셨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양양 씨의 잔인함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신서유기처럼 기상 미션이 주어지네요그렇게 힘들지는 않네요.원스릉 혼자만 실패하고 다 성공해요
청춘환유기 32회 기상미션과 분장, 기상미션의 성공이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아요 실패자는 외국인 왕자로 변신합니다.성공자는 현지인으로 변신하게 되는데요.동북쪽 선양에 가 있지 않습니까.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개그맨 송효보 캐릭터로 분장하는 것이 미션 성공자들에게 주어진 상입니다.뭔가 앞뒤가 좀 안 맞는데요? 중국이 더 좋다는 거야?
근데 왜 현지인 코스프레가 하필 이거야!이유는 위의 쑹샤오보에 대한 설명에서도 쉽게 언급됐지만 쑹샤오보가 지린 성 출신이어서 동북 현지인이다. 그런 뜻인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바이두 영상 내내 “하이엔나” 발음을 계속하고 있잖아요일종의 유행어나 밈 같은 거죠. 송효보 개그 프로에 나오는 대사입니다.(여자를 꼬시기 위해 과장해서 시구를 읊는 톤이래요.의미가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대충 이렇게 설명하고 넘어가요.
아무튼 너무 귀여운 양양 언니를 볼 수 있었어요. wwwwwww
그러면 청춘환유기 2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저희는 홍익양! 홍익양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