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부남입니다.
이제 꽃샘추위가 풀리고 어느덧 봄이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에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얼마 전에 셀린느 하프레인부츠 21년, 22년 모델을 비교 포스팅했는데 안녕하세요.할부남입니다. 3일 동안 장염에 걸려서 도저히 블로그를 할 수가 없었어요. 지옥의 맛을 보고 왔습니다… m.blog.naver.com
오늘은 22년 셀린느 하프레인부츠보다 길어진 22년 SS신상
[셀린느 플랫 미드레인 부츠] [FLAT MID BOOT LES BOTTES DE PONT CELINE IN NATURAL RUBBER]
포스팅 시작합니다.셀린느 플랫 미드 레인부츠 REFERENCE : 345797001C.07NY 구매처 : 신세계백화점 하남(스타필드.하남) 가격 : 95만원 100% 천연고무 5mm 힐 (굽높이) 색상 : 네이비
네이비 색상의 레인 부츠입니다.기존의 셀린느 레인 부츠와는 달리 숏 타입이 아닌 롱 타입의 레인 부츠입니다.
21년 레인 부츠 모델은 상단에 흰색 띠 라인이 2개이고, 22년 레인 부츠 모델은 라인이 1개인 것이 특징입니다.셀린느 로고는 언제 봐도 예뻐요.
일단 레인부츠를 들었을 때 깜짝 놀랐어요생각보다 가볍고 착용해서 걸을 때 편할 것 같았어요천연고무로 되어있어 촉감이 매우부드러운 레인부츠입니다
마무리 처리도 탄탄하고 핏감도 되게 편해서 맨발로 신는 분들도 계시대요힐 높이는 5mm입니다.개인적으로 레인 부츠의 바닥은 딱딱하고 착용감이 나쁜 느낌이 있지만, 셀린 레인 부츠는 정말 푹신푹신합니다.
자 열어볼까요? 긴 레인부츠라 그런지 상자도 길어요 할아버지 이거 들고 다니시기가 조금 힘드셨어요 (물론 질질 끌었지만)
사이즈는 37입니다.아내가 신어보니 평소 신는 평사이즈로 신으면 딱이래요.
더스트백이 짜잔 하고 나옵니다더스트백도 역시 너무 길어요요즘 그 브랜드 더스트백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는데 축구할 때 가져가야 돼요
일단 처음 봤을 때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아내가 또 청바지를 즐겨 입어서 청바지 밖에 신고 코디해도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차정원 씨는 플랫 하프부츠에 청바지 롤업해서 코디하셨는데 저도 이 코디가 뇌리에 박혔나? 그냥 청바지 코디만 생각났어요
출처 : 차정원의 인스타그램
확실히 셀린느도 천연 고무이기 때문에 유연한 레인 부츠라고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확실히 하프 부츠보다 길기 때문에 여름 장마와 당면으로 양말과 바지를 젖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뭔가 이렇게 보면 레인 부츠의 폭이 좁아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고 착용감도 매우 푹신한 착용감의 레인 부츠라고 아내가 강조합니다.
부츠 바닥이 미끄러지면 바르나루가 쌓여 부츠 신을 때 모양이 보기 싫을 수도 있지만, 셀린 레인 부츠는 미끄러지기 쉬운 느낌의 이전 혀 없다고 했는데, No worries
발목 정면과 사이드, 후면부분 쉐입이 뻣뻣하지 않아 보기에도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없이 잘 신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레인 부츠답게 바닥도 튼튼하고, 논슬립이기 때문에 비오는 날의 건물 내부 미끄럼에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셀린느의 시그니처 로고가 레인부츠에 마지막 장식을 달아주네요언제 봐도 너무 예쁜 셀린느 로고입니다
겨울이 가고 지금은 봄비와 여름 매화 비가 오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도 레인부츠로 실용성과 패션을 모두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혹시 유연한 레인부츠에 저도 맞을까봐 발을 들여놓았을 때 한 대 맞은 할부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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