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맛
정말 많이 먹는 양파 오늘은 양파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퀘르세틴에는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고혈압이 아니라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도 예방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알레르기 성분은 몸 안에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배출과 지방합성효소를 억제하여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을 제거하여 지방 배출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당뇨-혈관염에 좋지만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 않기 때문에 식사 시 반찬으로 활용하며, 생양파는 하루에 1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알린 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매운맛을 없앤다고 물에 담가두면 좋은 성분이 다 빠져버리기 때문에
소금을 티스푼 1개 넣은 물에 10분 안에 짧게 절여서
세포벽의 손실을 없애고 매운맛을 줄이는 방법을 써야 된대요이 경우에는 영양소가 응집된다고 합니다.
매운맛으로 양파를 물에 담가 드실 때는 반드시 10분 안에 소금 1그릇을 넣어주세요.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자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많지만 실제로는 거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녁에 스프를 우려내거나 차를 끓여 마시면 양파의 알리신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과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근육피로를 풀어주고
양파의 엽산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의 유화 알릴 성분은 혈액 순환을 활성화해서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몸살로 열이 날때 양파와 우유를 넣고 30분정도 끓여 먹으면 양파속의 성분이 우유의 단백질 흡수를 돕고 열도 내리며 영양소 섭취도 도와주고 감기를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끓일때 양파껍질을 같이 넣으면 좋아요)
미국에서는 감기에 구운 양파를 처방하기도 한대요.^^
양파 부작용 및 주의사항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날다마니기 먹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도 생양파는 1일 1개 이상 먹으면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는 효능이 많은 재료인데, 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급하게 먹는 사람에게는 장에 오래 머물러 소화불량, 복부팽만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양파 종류의 하얀 양파는 맛이 싱거워서 생으로도 먹기 쉽지만 영양가는 가장 나쁘다고 해요.
보라색 양파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유황이나 퀘르세틴과 같은 성분이 적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자주 먹는 노란 양파는 쿠에르세틴과 유황 성분이 풍부해 튼튼해 혈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큐티클에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꼭 껍질까지 활용해 주세요.
양파 요리
양파 초절임, 양파, 김치 같은 걸 잘 담글 수 있어요
양파우유 양파무침 양파죽 양파차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가능합니다.
추천 방법으로는 양파 가루와 양파 말랭이가 있습니다.
양파 껍질까지 가루로 만들어 양념으로 활용하면 영양을 섭취하기 쉬워요.
양파말랭이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놔도 되는데
양파 말림은 양파의 매운맛과 냄새가 적기 때문에 어린이도 먹기 좋고, 김장에도 쫄깃쫄깃하게 맛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활용하십시오.
양파를 넣는 방법을 하나씩 인터넷에 걸어 두는 방법도 좋지만, 그런 경우에도 썩는 일은 있으니까.
잘게 썰거나 채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양파뿌리는 껍질을 벗겨서 남겨둔 상태이고 랩에 한번 씌운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어도 3주 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란판 위에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보관해도 돼요 최대 2단 정도까지만 쌓아야 된대요.
양파에 싹이 나도 독성이 없기 때문에 섭취는 가능하지만 영양성분이 양파 싹으로 이동해서 양파가 뻑뻑하다고 하기 때문에 굳이 양파 싹을 만들지 말고 양파 싹이 나오면 버리지 말고 다 드세요
잘 간직하시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