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강한 남성 프로젝트 ‘건강 토크’는 토요일도 건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주말이 되면 오히려 날씨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푹 쉬라고 그런 것 같네요. ^^;요즘은 어디에도 외출도 별로 하지 않습니다만. 어떤 주제에 대해 말씀 드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편도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년에 약 800만에서 천만 이상의 편도염 환자가 생긴다고 합니다. 편도염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편도선은 면역계의 일부에 속하며 입이나 코를 통해 몸속으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어막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선은 4세에서 1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달합니다. 18~19세 이후부터 서서히 퇴화하는 기관입니다. 태어난 직후에는 아주 작지만 성장과정에 따라 커집니다. 편도선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편도염이라고 하는 것이군요.
편도의 위치는요? 거울을 보면서 목 안쪽을 봤을 때 목젖 양쪽의 둥근 부분을 편도라고 하는데요. 혀 후에도 불규칙한 모양의 사편도, 목젖과 콧구멍이 뚫린 곳 주위에 인두편도, 귀와 연결된 통로인 이관 주의에 관편도가 있습니다.
편도염의 원인? 편도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자가 저항력이 저하되어 편도내 세균으로 인해 급상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은 β용혈성 연쇄상구균으로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 등 다양한 혐기성균이 원인균입니다. 또한 독감이나 파라 인플루엔자의 단순 헤르페스 등으로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도 나타나지만요.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해 편도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도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납니다. 최근에는환경적인문제때문에문제가발생하고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와 같은 환경변화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근무환경이 먼지가 많은 곳이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편도염 증상
편도염은 저항력에 따라 증상이 달라져요. 보통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 증상이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만. 목이 아프고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나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편도염은 보통 3일 정도 증상이 진행될 때가 많아요. 입 안을 보면 편도 주위에 입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커져서 삼출액이 묻어있는 모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편도염에 걸리게 되면 목이 따끔따끔하고 목 넘김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생깁니다. 편도염의 증상이 심할 때는 물을 삼키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병원에 가지 않고 자연치유가 될 수 있으나 적절한 케어를 하지 않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을 수 있고 심할 경우 편도절제술까지 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
편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먹는 것도 알아봤어요
무는 소화효소와 수분이 풍부합니다. 목을 축여주는데 너무 좋은데 일상에서 국물로 만들어 먹거나 식사 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유자에는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편도염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대요.
도라지 사포닌과 이눌린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점액인 뮤신의 분비도 활성화되어 목의 통증이 진정되는 데에 좋다고 해요.
배는 수분 보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비타민군이 기침과 염증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며 기침과 염증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효과적입니다. 편도선이 하는 역할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편도점막이 건조하면 세균을 걸레질하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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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편도염의 원인과 편도염의 증상, 그리고 편도염의 좋은 음식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