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감성 삐에로 정철민 금빛 가인 강윤정 낭만신사 서우진 아트싱어카드병정 김연우 눈꽃여왕 방하나에게 골프린스

MBN ‘나는 찾아줘 아트싱어’에서는 화려한 아트 메이크업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가수들의 등장,

이들 중 스타싱어를 합치는 프로그램으로,

아트싱어의 1대 스타는 보컬 신 김연우였습니다.

아트메이크업 속 스타싱어 찾기

1라운드는 솔로 무대, 2라운드는 듀엣 무대

설화여왕은 금지된 사랑을 열창하고

낭만신사는 ‘소녀’를 선곡하여 감미로운 고막 남자친구의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았고,

카드 병사들은 ‘어때요’를 부르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고,

금색 노래인 ‘산사파’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할로윈스는 ‘내게 오는 길’을 선곡,

감성 삐에로는 ‘친구라도 될 걸’을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할로윈스는 익숙한 특유의 보이스로 감별단도 정체를 알아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고프린스는박명수였습니다. ^^

결국 첫 탈락자가 헤골프린스.

이어진 2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금빛 가인과 함께 출연한 박명수는 ‘오페라의 유령’ OST 열창

설화여왕과 낭만신사는 체념을

카드 병사와 감성 피에로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두 번째 탈락자는 눈꽃여왕과 낭만신사이고,

설화여왕의 정체는 실용음악과 교수에게 반하지만

낭만신사의정체는녹음실엔지니어서우진이었어요.

방하나는 “2014년 ‘니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한 가수 방하나로 실용음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인사했고,

방하나는 무대에서 노래할 기회가 없어 무대가 그리웠다. ‘아트싱어’에 나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3명이 남은 가운데

성인남녀 87.3%가 알고 있는 톱가수 방탄소년단과의 연관성이라는 힌트에 이어

하루에 줄넘기를 1000개씩 했다는 단서가 주어졌고,

투표 결과 최종 3위는 금색 가인으로 감성광대 2위, 카드병대가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여러분이 선택하신 분이 스타싱어라면 감별단 전원은 세뱃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금은 아트싱어에게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분장을 지우고 감별단이 예상한 스타 싱어카드 병장이 등장.

카드 병정은 보컬의 신 김영우.

김연우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트싱어를 통해 숨어있는 실력 있는 가수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연우는 “BTS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슈가에게 노래를 가르쳤다. 직접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를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싶어 무조건 스케줄에 맞추겠다고 했다며 BTS와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감성 삐에로는 정철민, 금빛가인은 강윤정, 낭만신사 서우진, 눈꽃여왕 방하나, 하고프린스 박명수 등 아트싱어 6인의 얼굴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한편, ‘아트싱어’ 2회는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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