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든 신발이든 오래 입으려면 손질이 중요하다 특히 신발 중에서도 신발 종류는 높고 길어서 오랜만에 슈케어를 맡기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2층에 위치한 슈리페어샵 리쉬이다.한번 DDG(동대구)에 갈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2층에 위치한 슈리페어샵 리쉬이다.한번 DDG(동대구)에 갈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
올드한 말로 통칭 구두가게다 각종 슈케어 용품을 팬더브러쉬와 슈크림, 슈트리 등 언젠가 자신만의 슈케어 박스를 만들어 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슈케어하려고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슈케어 용품뿐만 아니라 밑창 보강, 스틸 흙 수선 가죽 케어 등 말 그대로 죽은 신발을 살리는 곳이다.인터넷 리뷰를 검색하니 정말 놀랍게도 목숨을 건넸다고 하던데 궁금하다면 찾아보길 바란다.오늘 슈케어를 맡기는 본인 신발은 파라부트 샴보드 마룬 컬러로 크게 가죽이 상하거나 신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얗게 유분이 올라 빛이 죽었다.직원분들도 이 정도면 아무리 신어도 풀케어로 해서 가격은 15000원.풀케어 끝나고 애프터 사진의 새 신발이 된 것 같아.색감도 살아나고 빛나 1만5천원이 아까운 리치의 슈케어 리뷰였다.이걸로 오늘 리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