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송진우 프로필 아내 미나미 일본인 나이 경찰 수업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세윤이 송진우 매니저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유세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선후배이자 송진우 소속사 대표입니다.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구두비’는 광고사 및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송진우, 한상욱, 한기정, 김시호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진우, 유세윤의 활약상이 그려졌는데 경찰 수업에서 형사 역을 맡고 있는 송진우에게 촬영 현장까지 가는 동안 정말 근거 없는 상황극을 펼쳤는데 혹시 시청자분들 중에 저건 미리 짜고 있는 거겠지 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 정말 유세윤의 유튜브를 보면 저건 진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천참시 양세현은 “등산모임이 있어서 등산을 하다 보면 진짜 둘이 갑자기 상황극을 한다고 하고 그때 다른 사람들은 휴식을 취한다면서 저는 별로 재미도 없는데 계속 상황극을 하고 있다” “갑자기 멧돼지 상황극을 하는 건 아닌지 닌자가 된다”며 나무 사이를 휙 피하면서 상황극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지금 저 차 안에서 상황극은 진짜다”고 유세윤, 송진우의 케미를 밝혔다.

송진우는 경찰 수업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유세윤 대신 운전을 하며 “오늘 우리 집을 빌린다”는 말에 유세윤은 “경사스럽다”고 외치며 유세윤과 송진우는 서로 집이 비거나 하면 술을 한잔한다며 오늘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송진우의 집으로 향했다.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의 사진과 딸의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되었는데, 딸의 모습이 송진우의 모습을 컨트롤 C+V한 것처럼 똑같이 생긴 귀여운 모습과 송진우가 그린 그림이 너무 궁합이 잘 맞아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결혼 스토리를 보면 2018년 초에 결혼했고 2019년에 딸 선우미가 태어났습니다. 일본여행가서 와이프를 만나고 일본어를 못해서 바디랭귀지로 대화하다가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 후 미나미를 만난 지 3개월 만에 7년 동안 근무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고 전했습니다.

송진우 하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여러 작품에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이 나오면서 미스터 선샤인으로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그 외에도 톱스타 유백이 그놈이 그놈이다 드라마월드 경찰 수업에서 조연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송진우는 1985년 5월 18일(36세)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 → 동아방송예술대학(공연예술연극)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는 174cm 72kg의 배우로는 크지 않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미 데뷔 13년 차 배우로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 결혼했으며 딸 선우미 씨(19.5.28)의 인스타 팔로워 수만 3.2만 명에 준연예인급 인스타 팔로워 수를 갖고 있습니다. 아내 미나미 씨의 인스타는 비공개이고 송진우의 인스타는 12.7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고요한 남자 송진우’도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칼국수를 좋아하는 송진우의 칼국수 먹방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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