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호주 넷플릭스 드라마 오류 사망자가 돌아오다

추석 연휴에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드라마를 찾다가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가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호주의 드라마 착오입니다.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사망자가 살아난다면 기존의 좀비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드라마의 실수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살아난 겁니다.

틀린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요.

어느날 묘지에서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말 그대로 자신의 무덤에서 깨어나 땅을 파헤쳐 7명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완벽한 사람의 형태로 그들은 좀비 같은 존재가 아니라 그저 죽은 시점 그대로 묘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를 순찰하던 경찰관과 마을에 여의사가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은 모두 사망한 시점과 죽은 이유가 모두 다른 사람들로 연관성이 없습니다.그래서 100년 전에 죽은 사람도 있고 50년 전쯤에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그리고 주인공 경찰관의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내도 살아납니다.

경찰관은 이들이 죽음에서 돌아온 이유를 명확히 알기 전까지 여의사와 함께 힘을 합쳐 숨기기로 합니다.

살아 돌아온 사람들은 모두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떤 계기를 통해 하나씩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과거로 사건을 바로잡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들이 우연히 살아 돌아온 것이 아니라 어떤 계획에 이유가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풀어가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또 각자 호주에서 살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과거 호주에 다양한 시대 배경을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고, 그들이 왜 죽게 됐는지를 추적해 나가는 스릴도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볼만한 호주 드라마였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내용이라 굉장히 공포스러워할 줄 알았는데 처음에 묘지에서 사람들이 나오는 장면만 좀 놀랐고 그 뒤로는 약간의 긴장감과 수사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비교적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현재 시즌 3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중간에 조금 늘어나는 느낌도 있습니다.하지만 보다 보면 왜 그들이 살아났는지 점차 밝혀지기 때문에 그 의문을 참지 못하고 보게 됩니다.

또한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통해 호주의 과거 문화와 모습을 조금씩 보게 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넷플릭스 드라마였는데 호주에서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이런 특이한 이야기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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