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 아내를 둘러싼 논란이 많죠.안상태 부인 조인빈 씨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저격문을 올려 층간소음 문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논란1, 인스타그램 저격
제가 물어봤을 때는 이미 인스타를 비공개 계정으로 돌려놨거든요
그래서 기사를 찾아보면… 위에 글을 올렸거든요위에 사는 불쌍한 셀럽, 밑에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 본인이 셀럽(유명인) Celebrity인데 아래층 이웃이 ‘키보워드 warrior, 악플’이라고 표현하며 조롱을 했는데. 이런 개념 없는 글에 남편인 개그맨 안상태도 좋아요를 눌러 동의했다고 합니다.
논란2 동네 폭로 글 지난 12일 안상태 집 아래 사는 동네 사람이 카페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아래는 당시 올린 글의 원본입니다.
본인을 작년에 이사 온 임산부라고 소개하면서 이 아파트는 층간 소음이 적은 것으로 유명하고 기대가 높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시국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위에서 밤낮없이 쿵쾅쿵쾅 소리가 났대요. 워낙 임산부라서 더 예민한 시기라서 스트레스 받게 된다고 남편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오라고 두 번 정도 물었는데 잘 안 돼서 한 번 더 보냈대요. 한참만에들어온남편이얼굴을붉히고내려왔다고합니다.
이웃에게 오히려 민감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찾아오는 건 불법 아니냐, 그럼 아이를 묶어둬야 하느냐”는 민원이 쏟아져서 매트를 두 장 깔아놨으니 눈으로 확인하라”고 하더랍니다. 이 말을 듣고 ‘매트 깔아서 이제 됐겠지~’ 하고 들어왔대요.이웃분이직접SNS계정을찾아서사진을보니까왜그렇게소음이나는지알겠다면서안상태부인의인스타사진을캡처해서게시를했는데,
위에 사진을 보면 매트 두 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심지어 일부분만 깔려 있어요정말 롤러블레이드를 집에서 탈 건가요? 신발들도 실내에 널려있는 모습이에요.
트램펄린 설치해 놓은 거실 바닥은 제일 큰 바닥이네요 아이가 이 위에서 열심히 뛰었더니 순순히 내려오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저런 트램펄린 집에 있는데 소리 날까봐 발 밑에 쿠션 깔고 쓰고 있거든요.
거실 바닥에서 저런 신발을 신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네요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신고 다니면 굉장히 소리가 날 것 같아요
보통 애들 집에서는 저런 쿠션감 있는 걸 깔아놓는데
아이의 놀이방의 모습입니다. 바닥에 충격을 흡수해 주는 것은 전혀 깔려 있지 않은 것이군요.
에어바운스를 거실에 피고 키즈카페 오픈했다고 SNS에 사진을 올렸었는데이 시기는 서로 소음 문제로 연락하던 시기라고 합니다. 밑에서는 하루 종일 진공 모터 돌아가는 소리와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힘들었대요.안상태 씨의 SNS에 이 소음은 괜찮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그 답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했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밤에도 너무 많이 팔아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연락을 부탁했더니 일부러 더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사무실에 지금 전화했냐고 확인해 보니까 맞다고 하셔서 소리가 나는 걸 녹음해서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벌써 10개가 넘는 녹음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층이 이사 간다는 얘기를 듣고 엄청 좋아했는데 아직 안 갔대요. 아파트 매도액을 신고액 수준으로 올려놓고 안팔리니까 가격을 조정해놓고 다시 신고액으로 수정하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19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기가 제자리 걸음 상태를 계속해도 막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과도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찾아오면 고소하겠다는 개그우먼 부부들… 그들의 아래층 이웃은 10개월만 참고 댓글을 달겠다고 했습니다.
논란3 안상태부인 해명문
그는 이번 폭로문에 대해 악의적인 악플이라고 주장했어요.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고 사진 속 롤러블레이드와 운동화는 장식용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5년의 기간 동안 문제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나도 전에 살았던 아파트에 윗집이 새로 이사 온 이후로 밤에 무슨 못소리, 쿵쿵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주말에는 파티를 하는지 몇몇 고성방가 소리 등등…정말 많이 시달린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말해도 괜히 해로운 아이만 당할까봐 참고 지낸 적이 있거든요. 한창 뉴스에서 이 문제로 살인사건에 대해 많이 보도했어요.
논의4 아래층 이웃의 감상문
조인빈 인스타그램 프로필 저격문
그 후 전화 인터뷰를 한 안상태 와이프 기사를 자세히 보면 매도액을 신고액 수준으로 올렸다는 것은 허위이며 시세보다 훨씬 낮춰서 냈다고 했습니다. 부동산 10곳 정도로 진행되고 있고, 빨리 이사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이에 반해 아래에 층이 올린 증거는 이하와 같습니다.
안상태네 집 어딘가 위치를 찾아봤는데 서울시마포구에 있는 아파트라는 걸 알게 됐어요.
프로필
안상태 생년월일 1978년 9월 3일생이고 나이는 44살입니다.고향은 충청남도 아산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자공학과입니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개그콘서트’의 ‘깜빡홈쇼핑’ 코너에서 호빵 캐릭터로 ‘빠져보자’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얻었고, ‘난~한 것만으로’의 특파원 캐릭터 등으로 인기를 얻은 코미디언입니다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2020년 3월에는 ‘심약 프로파일러 안심 쿵’의 단편영화 제작, 영화감독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2009년에 6살 연하였던 전처와 4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한 후 4살 연하인 현재의 아내와 2년간의 열애 후 재혼했습니다. 자녀에게는 모든 아들 한 명과 현 처의 딸이 한 명 있습니다.
“조인빈 INBIN 1982년생이며 학력은 홍익대학교 회화, 애니메이션과 학사직업은 2009년부터 광고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서로 배려해야지 저격해서 빈정댈 행동은 아닌 것 같군요.
▼이휘재의 아내 문종원씨가 휘재의 아내로 플로리스트를 맡고 있으며, 약 10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문종원씨가 층간소음 문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