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유망주 (1)편을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를 올립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tre43/222512413233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글을 쓰기 전 원래 9월부터 전부터 얘기했던 유로리그 blog.naver.com 스패뇰로 외에 최근 Espn Top 100에서 높은 순위인 36위에 이름을 올린 몬테네그로 농구 유망주 페돌 쥬기치(198cm)도 함께 글을 남깁니다(스파뇰로와 쥬기치는 동갑내기입니다).
+ 참고자료 + https://basketnews.com/news-155582-2022-nba-draft-top-100-twenty-europeans-included-among-the-best-prospects.html
Fedor Zugic ( 36th , Montenegrin , 17 years old , Ratiopharm Ulm )
이글도긴글이라는점,그리고수영장경기도함께올릴점을먼저이야기하고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3. 마테오 스파뇰로 (이탈리아)
키_197cm 생년월일_2003년 1월 10일 소속팀_바놀리 크레모나(이태리 1부리그)
스파뇰로에 대한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스파뇰로, 프로치 외에도 눈여겨보고 싶은 이탈리아의 유망주가 한 명 더 있으니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2003년생 다비데 카사린(196cm)이라는 영건인데,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탈리아 1부 리그 팀인 우니베르소 트레비소 소속의 카사린은 콤보가드 타입의 농구 선수입니다. 돌파(스텝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잘 빼앗음)와 슈팅력을 겸비하고 컷인까지 잘하는 편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점프력, 스피드, 민첩성(NBA를 비교해 볼 때)이 뛰어난 NBA 진출을 노리기란 쉽지 않겠으나 그 또래 선수치고는 기술이 뛰어난 완성도, 1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수의 미래를 가늠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카사린은 이탈리아 슈퍼컵 AIX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밀란전에서 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해 소속팀은 60-108로 48점차로 패했지만 15점(2점 3/5, 3점 3/7)을 올리고 있습니다.
+ 카사린 vs 밀란전 참고자료 (박스 스코어, 영상) +
http://web.legabasket.it/game/supercup.phtml?id=127&mlea=itascup21
카사린도 스파뇰로, 프로치다처럼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 경험(U16, U18)이 풍부하고 특히 그리스에서 열린 2019년 유럽 U18선수권대회(16개 팀 중 9위)에서는 무려 두 살이나 어린 나이(만 16세)에 나와 로테이션(평균 19.1분 8.8점, 2.5리바운드, 2.3어시스트)을 지키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 참고자료_카사린U18대회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v=9J8hP6wV3lE
다시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스파뇰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스파뇰로는 앞서 소개한 카사린, 그리고 (1)편에서 얘기한 포르티투도 볼로냐 소속, 2002년생 가브리엘레 프로치다(201cm)와 함께 향후 이탈리아 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입니다.
+ 참고자료 스패뇰로 프로필 + https://it.wikipedia.org/wiki/Matteo_Spagnolo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19년 유럽 U16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스파뇰로는 평균 16.3점(7경기 29.3분 3점슛 31.8% 7/22개, 자유투 75.6% 31/41개), 6.7리바운드 3.0스틸, 2.6어시스트의 공수에서 모두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를 3위로 이끌며 대회 올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뇰로의 U16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 v=Msv FViad9LM
스파뇰로 외에 올스타 5에 포함된 이들이 당시 우승팀이었던 스페인의 루벤 도밍게스(198cm), 후안 누네스(191cm), 2023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준우승)의 빅터 웬반야마(219cm), 터키의 아뎀 보나(209cm)였습니다.
스파뇰로는 얼마 전 끝난 20세 이하 챌린저스에서도 나와 포르투갈전(81-50승)에서 트리플더블(12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에 가까운 개인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VS포르투갈전의 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 v=Ag EOr K3w Szw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스파뇰로는 이탈리아 A대표팀(올림픽 대신 유로농구 2022본선)에 선발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단순히 엔트리만 장식하는 병풍용 선수가 아니라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매 경기 출전하는 실전용 선수로 등장해 값진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 유로바스켓 2022 지역예선 개인기록 + 5경기 평균 11분 3.8점(자유투 83.3% 5/6) 1.6리바운드 0.6어시스트
+ 스패놀로 유로바스켓 2022 지역예선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xBRqXdcCoBE
2018년 만 15세의 나이에 스파뇰로는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미 유럽 농구를 접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연령대별 팀에는 그야말로 유럽에서 최고의 농구 실력을 가진 유망주들이 늘 늘어서 있습니다.
물론 기대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인 영건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인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도 꽤 됩니다.
이미 유럽 프로농구에서 ‘성공한 꿈나무’가 성장한 루카 동치치치(201cm), 우스만 갈바(203cm)가 그 예이다.
ESPN이 선정한 2022년 NBA 드래프트 톱100 21위에 오른 트리스탄 부크체비치(213cm), 앞서 말한 누네스,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돈 치치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얀 비데(196cm),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오로타바에서 열린 세계U16클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대회 MVP를 차지한 2006년생 스페인 유망주 휴고 곤살레스(198cm)에 이르기까지.
+ 참고자료 + https://www.gigantes.com/cantera/hugo-gonzalez-lidera-al-madrid-en-el-torneo-internacional-cadete-de-la-orotava-y-se-lleva-el-concurso-de-triples/
Real Madrid has been the champion of the International Tournament of cadet category that has been played in the Orotava . In the final he revalidated his title by defeating Orange 1 Bassano 83 to 57 with a great performance by Hugo González .
González , trained at C . B . San Agustín de Guadalix arrived at Real Madrid in 2017 and has continued his training during the last seasons in the white club . He was elected MVP of the tournament and the final after signing in the decisive game a game of 28 points , 7 rebounds and 28 rating .
아직은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훌륭하게 성장하면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는 인재가 아직 많습니다.(국내 농구팬으로서 국내 아마추어 농구 지도자들이 유로리그, NBA에서도 통하는 유망주를 계속 키워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의 노하우를 한번 배우기 바랍니다.)
+ U16 챌린저스 양비대 하이라이트 모음집 +
+ 휴고 곤살레스 U16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knwfLu75Q3k
다시 스파뇰로 이야기로 돌아와서
레알 마드리드의 연령대별 팀에서 스파뇰로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개인적인 활약과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회 연속 유럽 유소년팀의 유로리그 격인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2020, 2021년)에 출전했지만,
2021년 스파뇰로는 지역예선, 파이널을 합쳐 5경기에 출전, 평균 27분 25초간 14.2점 (3포인트슛 37.5% 9/24) 6.2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다재한 활약을 펼쳤고, 스파뇰로 및 많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스파뇰로의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f_5bFLtOznM
+ 별책부록_U20 챌린지포르투갈전(12점11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스파뇰로하이라이트+
이렇게 청소년기 무대에서 승승장구했지만 그는 동치치가 아니었어요. 레알 마드리드의 두꺼운 선수층을 감안할 때 1군 팀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기엔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렌탈 이적(유럽 농구의 경우 유럽 축구처럼 렌탈 이적제도가 있습니다.)이었습니다.
사실이런생각을가진스포츠팬들이많이있을텐데어떤스포츠든꿈나무시대에는프로에서많이달려야한다고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스패뇰로의 선택은 매우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자료 + https://www.vanolibasket.com/matteo-spagnolo-e-un-giocatore-della-vanoli-
유럽의 유망주 (1)편을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를 올립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tre43/222512413233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글을 쓰기 전 원래 9월부터 전부터 얘기했던 유로리그 blog.naver.com 스패뇰로 외에 최근 Espn Top 100에서 높은 순위인 36위에 이름을 올린 몬테네그로 농구 유망주 페돌 쥬기치(198cm)도 함께 글을 남깁니다(스파뇰로와 쥬기치는 동갑내기입니다).
+ 참고자료 + https://basketnews.com/news-155582-2022-nba-draft-top-100-twenty-europeans-included-among-the-best-prospects.html
Fedor Zugic ( 36th , Montenegrin , 17 years old , Ratiopharm Ulm )
이글도긴글이라는점,그리고수영장경기도함께올릴점을먼저이야기하고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3. 마테오 스파뇰로 (이탈리아)
키_197cm 생년월일_2003년 1월 10일 소속팀_바놀리 크레모나(이태리 1부리그)
스파뇰로에 대한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스파뇰로, 프로치 외에도 눈여겨보고 싶은 이탈리아의 유망주가 한 명 더 있으니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2003년생 다비데 카사린(196cm)이라는 영건인데,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탈리아 1부 리그 팀인 우니베르소 트레비소 소속의 카사린은 콤보가드 타입의 농구 선수입니다. 돌파(스텝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잘 빼앗음)와 슈팅력을 겸비하고 컷인까지 잘하는 편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점프력, 스피드, 민첩성(NBA를 비교해 볼 때)이 뛰어난 NBA 진출을 노리기란 쉽지 않겠으나 그 또래 선수치고는 기술이 뛰어난 완성도, 1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수의 미래를 가늠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카사린은 이탈리아 슈퍼컵 AIX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밀란전에서 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해 소속팀은 60-108로 48점차로 패했지만 15점(2점 3/5, 3점 3/7)을 올리고 있습니다.
+ 카사린 vs 밀란전 참고자료 (박스 스코어, 영상) +
http://web.legabasket.it/game/supercup.phtml?id=127&mlea=itascup21
카사린도 스파뇰로, 프로치다처럼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 경험(U16, U18)이 풍부하고 특히 그리스에서 열린 2019년 유럽 U18선수권대회(16개 팀 중 9위)에서는 무려 두 살이나 어린 나이(만 16세)에 나와 로테이션(평균 19.1분 8.8점, 2.5리바운드, 2.3어시스트)을 지키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 참고자료_카사린U18대회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v=9J8hP6wV3lE
다시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스파뇰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스파뇰로는 앞서 소개한 카사린, 그리고 (1)편에서 얘기한 포르티투도 볼로냐 소속, 2002년생 가브리엘레 프로치다(201cm)와 함께 향후 이탈리아 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입니다.
+ 참고자료 스패뇰로 프로필 + https://it.wikipedia.org/wiki/Matteo_Spagnolo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19년 유럽 U16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스파뇰로는 평균 16.3점(7경기 29.3분 3점슛 31.8% 7/22개, 자유투 75.6% 31/41개), 6.7리바운드 3.0스틸, 2.6어시스트의 공수에서 모두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를 3위로 이끌며 대회 올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뇰로의 U16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 v=Msv FViad9LM
스파뇰로 외에 올스타 5에 포함된 이들이 당시 우승팀이었던 스페인의 루벤 도밍게스(198cm), 후안 누네스(191cm), 2023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준우승)의 빅터 웬반야마(219cm), 터키의 아뎀 보나(209cm)였습니다.
스파뇰로는 얼마 전 끝난 20세 이하 챌린저스에서도 나와 포르투갈전(81-50승)에서 트리플더블(12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에 가까운 개인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VS포르투갈전의 하이라이트+https://www.youtube.com/watch?” v=Ag EOr K3w Szw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스파뇰로는 이탈리아 A대표팀(올림픽 대신 유로농구 2022본선)에 선발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단순히 엔트리만 장식하는 병풍용 선수가 아니라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매 경기 출전하는 실전용 선수로 등장해 값진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 유로바스켓 2022 지역예선 개인기록 + 5경기 평균 11분 3.8점(자유투 83.3% 5/6) 1.6리바운드 0.6어시스트
+ 스패놀로 유로바스켓 2022 지역예선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xBRqXdcCoBE
2018년 만 15세의 나이에 스파뇰로는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미 유럽 농구를 접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연령대별 팀에는 그야말로 유럽에서 최고의 농구 실력을 가진 유망주들이 늘 늘어서 있습니다.
물론 기대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인 영건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인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도 꽤 됩니다.
이미 유럽 프로농구에서 ‘성공한 꿈나무’가 성장한 루카 동치치치(201cm), 우스만 갈바(203cm)가 그 예이다.
ESPN이 선정한 2022년 NBA 드래프트 톱100 21위에 오른 트리스탄 부크체비치(213cm), 앞서 말한 누네스,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돈 치치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얀 비데(196cm),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오로타바에서 열린 세계U16클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대회 MVP를 차지한 2006년생 스페인 유망주 휴고 곤살레스(198cm)에 이르기까지.
+ 참고자료 + https://www.gigantes.com/cantera/hugo-gonzalez-lidera-al-madrid-en-el-torneo-internacional-cadete-de-la-orotava-y-se-lleva-el-concurso-de-triples/
Real Madrid has been the champion of the International Tournament of cadet category that has been played in the Orotava . In the final he revalidated his title by defeating Orange 1 Bassano 83 to 57 with a great performance by Hugo González .
González , trained at C . B . San Agustín de Guadalix arrived at Real Madrid in 2017 and has continued his training during the last seasons in the white club . He was elected MVP of the tournament and the final after signing in the decisive game a game of 28 points , 7 rebounds and 28 rating .
아직은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훌륭하게 성장하면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 있는 인재가 아직 많습니다.(국내 농구팬으로서 국내 아마추어 농구 지도자들이 유로리그, NBA에서도 통하는 유망주를 계속 키워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연령대별 팀의 노하우를 한번 배우기 바랍니다.)
+ U16 챌린저스 양비대 하이라이트 모음집 +
+ 휴고 곤살레스 U16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knwfLu75Q3k
다시 스파뇰로 이야기로 돌아와서
레알 마드리드의 연령대별 팀에서 스파뇰로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개인적인 활약과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회 연속 유럽 유소년팀의 유로리그 격인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2020, 2021년)에 출전했지만,
2021년 스파뇰로는 지역예선, 파이널을 합쳐 5경기에 출전, 평균 27분 25초간 14.2점 (3포인트슛 37.5% 9/24) 6.2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다재한 활약을 펼쳤고, 스파뇰로 및 많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스파뇰로의 아디다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토너먼트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f_5bFLtOznM
+ 별책부록_U20 챌린지포르투갈전(12점11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스파뇰로하이라이트+
이렇게 청소년기 무대에서 승승장구했지만 그는 동치치가 아니었어요. 레알 마드리드의 두꺼운 선수층을 감안할 때 1군 팀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기엔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렌탈 이적(유럽 농구의 경우 유럽 축구처럼 렌탈 이적제도가 있습니다.)이었습니다.
사실이런생각을가진스포츠팬들이많이있을텐데어떤스포츠든꿈나무시대에는프로에서많이달려야한다고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스패뇰로의 선택은 매우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자료 + https://www.vanolibasket.com/matteo-spagnolo-e-un-giocatore-della-vanoli-